최근 경기침체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가 증가하면서 창업관련시장이 날을 거듭할수록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소자본창업, 이색창업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소자본창업이라고 단순하게 창업에 관련된 비용만 알아본다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즉 단순 비용뿐만 아닌 아이템 혹은 인테리어 등 창업에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도 필히 생각해야하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기존 프렌차이즈에 비해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아이템 또한 남녀노소 다 즐길 수 있는 스크린사격 시뮬레이터인 신개념 브랜드 ‘킬링스페이스’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일반적인 스크린사격 게임이 아닌 서바이벌 시뮬레이터 킬링스페이스는 개인 혹은 최대 3명까지 함께 할 수 있으며 현실감 넘치는 총기시스템과 캠페인모드, 몬스터모드, 스포츠모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생동감 넘치게 맛볼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놀이문화 공간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국내 스크린 스포츠 시장현황 또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평가원에서 발표된 국내 VR시장성장률은 연평균 18%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국내 스크린스포츠 시장의 앞날은 밝다고 볼 수 있다.안산을 시작으로 청주 등 가맹점 또한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사격 시뮬레이터의 선두 주자로서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 또한 기대 되고 있으며 이색창업을 알아보는 예비창업가들에게도 좋은 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킬링스페이스 관계자는 “본사가 체계적인 매장 운영 지원 시스템, 교육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맹점이 보다 수월하게 창업하고 높은 수익을 올리도록 돕는다.” 고 전했으며 또한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 및 시스템 관리를 통해 매장 수익을 극대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창업과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킬링스페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광주국세청, 목포상의서 현장소통 간담회 광주지방국세청은 17일 목포상공회의소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국세청 제공 광주지방국세청은 17일 전남 서남권 기업인들과 소통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목포상공회의소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기업 대표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을 비롯한 목포·해남서무서장도 함께 했다.이번 간담회는 세정지원 및 경영 시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역기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의 청취와 답변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납세자 권익보호 제도, 각종 컨설팅 제도, 중소기업 세정지원 안내 등 기업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세무정보 안내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정현택 목포상의 회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기업들을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자리에 양동구 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목포상공회의소도 10개 시·군을 관할하는 지역경제의 대표기관으로서의 구심점 역할을 다하고 지역 경제의 리더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동구 청장은 "광주지방국세청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해 세정지원과 현안해결에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린다"며 "민생경제 회복과 경제위기 극복을 뒷받침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기업인들은 ▲ 중소기업 결손금 소급공제 기간 확대 ▲ 세금포인트 제도 개선 요청 ▲ 중소기업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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