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매니저와 함께 피자 뷔페 '피자몰'을 찾아갔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피자 뷔페 '피자몰'에 입성한 박성광의 모습이 그려져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피자 뷔페 '피자몰'에 입성한 임 자매의 어마어마한 먹성에 박성광은 그들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했다.
임 자매를 위해피자 뷔페를 선택한 박 씨의 센스에 팬들의 감탄이 모아지는 가운데 해당 음식점은 방송 이후 뜨거운 이슈에 올랐다.
세간의 화제로 등극한 피자 뷔페 '피자몰'은 이랜드파크에서 선보이는 무한리필 피자 뷔페 음식점을 뜻한다.
피자 뷔페 '피자몰'에서는 만원도 채 되지 않는 가격으로 다양한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치킨, 케이크, 파스타 등의 음식을 맛볼 수있다.
그중 가장 인기 메뉴는 '치즈 후라이 온 더 피자'. 피자 뷔페 '피자몰'에서 자신 있게 내민 해당 메뉴는 피자 가장자리에 바삭바삭한 감자튀김이 꽂혀 있다.
또한 피자 뷔페 '피자몰'은 할로윈을 앞두고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디저트들을 제공하고 있다.
- 때아닌 가을에 폭염주의보? 역대 가장 더운 9월 중순 무등일보 DB. 최근 광주·전남지역에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9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는 등 11년 만에 가을폭염이 관측됐다.1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난 16일 광주와 담양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튿날인 17일에는 폭염주의보가 나주와 화순까지 확대됐다.폭염주의보 첫날인 16일 광주 낮 최고기온은 31.3도로 평년 기온(26.9도)보다 4.4도 높았다.이튿날인 17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3.5까지 높아져 평년 기온(27도)과 6.5도 차이가 났다.특히 18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4.5도까지 치솟아 9월 중순 최고기온을 갱신했다. 이전까지 9월 중순의 최고기온 기록이던 33.7도(1998년 9월 19일·2008년 9월 18일·2008년 9월 19일)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광주지역에서 9월 중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관측 이래 네 번째다. 지난 1998년에 처음으로 '한가을 폭염'이 나타난 데 이어 2008년과 2011년에도 9월 중순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다.기상청은 한반도 주위의 고기압에 의해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일본 아래쪽에는 여름 기단인 북태평양 고기압이 아직까지 물러나지 않고 태평양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우리나라로 불어놓고 있다. 동해상에는 또 다른 고기압이 자리를 잡고 한반도 서쪽 지방에 더운 공기를 유입시킨다.여기에 18일에는 햇살을 막아주던 구름까지 걷히면서 폭염지수를 더욱 높였다.기상청 관계자는 "고기압이 따뜻한 공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남해상에서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뜨거운 수증기를 몰고왔다"며 "태풍이 지난 후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폭염주의보는 폭염특보의 한 종류로 이틀 이상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등 더위로 인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전까지는 기온을 기준으로 폭염특보를 발령했으나 지난 2020년부터는 기온과 습도를 함께 고려하는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 · 전남 공공배달앱 먹깨비, 농협카드과 손잡고 경품 이벤트
- · '당신도, 광주에서는 e스포츠 선수'
- · 시암송
- · 현대차 美 전기차공장, 조지아로···6.3조원 투입 '年30만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