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핵의학과 정아리 교수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센터에서 열린 2018년도 '대한핵의학회 제57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핵의학회의 영문학회지인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의 발전과 핵의학 관련 학문의 연구에 기여한 심사위원 중 2명을 선정해 대한핵의학회가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정 교수는 객관적인 비평과 우수한 심사활동으로 대한핵의학회지의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올 해 수상자에 선정됐다.학회와 국내 핵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도철원기자 repo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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