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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 반대' 택시기사 분신…"골목 상권 침범하려 공유 경제 탈 쓴 것" 반발 커져
입력시간 : 2018. 12.11. 12:36


(사진: YTN 뉴스)
택시기사 C씨가 카카오 카풀 실시 반대를 주장하며 분신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택시기사 C씨는 앞선 10일 점심 무렵 차량을 세운 뒤 휘발성이 강한 혼합물을 이용해 분신해 충격을 안겼다.

분신 사건 직후 택시기사 C씨는 응급조치를 받다가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눈을 감은 C씨가 생전 마지막 심정을 담은 글에는 카카오 카풀에 대한 반대 의견으로 가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카풀의 실시를 반대한다며 택시기사 C씨가 분신을 했다는 소식에 그의 주장에 동의를 표하는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카카오 카풀은 법률을 위반한 사업이라 반대한다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글을 작성한 이는 게시물에 "실시 예정인 카카오 카풀은 불법 사업이다. 공유 경제라는 탈을 쓰고 골목 상권을 거대 기업이 침범하는 것"이라고 적으며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최준혁        최준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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