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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육회 스쿼시팀 선전
회장배 대회서 은·동 수확
입력시간 : 2019. 07.11. 00:00


전남체육회 스쿼시팀 동갑내기 한승철, 진승우(이상 28)가 회장배 대회에서 나란히 입상하며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제100회 전국체전 금빛 스트로크를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한승철이 지난 6일 인천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선수권대회 남일부에서 준우승, 진승우가 3위에 입상했다.

32강전에서 김성태(팀던롭)을 3-0으로 완파하고 기분좋은 출발을 알린 한승철은 16강과 8강에서 김성영(광주광역시체육회)을 3-1로, 이년호(대구시청)를 3-2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4강전에서 백전노장 이건동(전북스쿼시연맹)마저 3-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한승철은 4강에서 팀 동료 진승우를 누르고 올라온 이세현(대구시청)에게 2-3 역전패를 당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32강에서 조영훈(인천시체육회)을 3-0으로 누르고 순조로운 출발을 한 진승우는 16강에서 이동준(경남체육회), 8강에서 김현동(대구시청)에게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각각 승리했지만 4강에서 이세현에게 0-3으로 패배, 3위에 올랐다.

양기생기자 gingullov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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