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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안기성 사무관, 지방규제혁신 대통령표창
입력 : 2019년 09월 01일(일) 14:25


친환경차 전용번호판 도입 등 기여
안기성
광주시 자동차산업과 안기성 사무관이 불합리한 법령 개선 등 규제완화를 통해 민생안정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지방규제혁신’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안 사무관은 전기자동차와 일반차량 간 식별이 어려워 주차료 등을 감면하는데 불편함이 많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안 사무관은 이를 해소하고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차 동호인들과의 간담회 추진해 의견을 수렴했다. 수렴한 의견을 가지고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설명했다.

안 사무관의 끈질긴 노력끝에 2017년6월부터 전국 모든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에 전용번호판이 부착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 2017년11월17일에는 ‘광주지역 규제혁신 100분 토론회’를 통해 법령 개정을 건의하고 수소충전소 부지 선정의 어려움과 법 개정 타당성 등을 설득해 연구개발특구 내에서 연구용으로만 제한됐던 수소충전소의 수소 판매 허용하는 연구개발특구의육성에관한특별법 시행령 개정(2018년5월8일)을 이끌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에는 개발제한구역 내에서도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수 있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이 개정돼 친환경차 보급 확산을 위한 충전인프라 구축에 기여했다.

안 사무관은 “현실과 맞지 않는 법과 제도를 적극 건의해 개선한 결과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규제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 사무관은 2일 오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정례조회에서 이용섭 시장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