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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도권 판촉 행사로 전남산 조생 양파 홍보전남도는 고흥 거금도를 시작으로 조생양파 출하가 시작됨에 따라 전남농협, 거금도 농협과 함께 14일까지 수도권 판촉행사를 진행, 7톤을 판매했다고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양파 재배면적 6천79㏊ 중 조생종은 1천239ha로 전체의 20%를 차지한다. 조생양파는 3월 하순께부터 제주도에서 출하가 시작돼 전남산은 4~5월 가장 많이 출하된다. 올해는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생육이 부진해 출하 시기가 늦어졌다.이에 전남도는 조생양파 출하 시기에 맞춰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해 전남농협, 거금도 농협과 함께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2024.04.15@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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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농 종잣돈 쏠쏠전남도는 준공 2년차인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청년 농업인 자립 기반 마련과 첨단기술 보급, 확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33㏊ 규모로 청년 창업보육, 임대형 스마트팜(5.76㏊), 실증단지, 빅데이터 센터 등 첨단시설을 갖추고 있다.그동안 창업보육 교육(20개월)은 스마트팜에 특화된 전문교육으로 매년 4~5월 중 52명을 선발하고, 현재는 제1기부터 2기까지 75명이 수료했으며, 3~4기생 91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이 가운데 임대형 스마트팜에는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 26명이 입주해2024.04.15@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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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제2회 전국 청소년 끼 발산 대회 개최광주 남구가 '청소년 끼 발산 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15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 남구 봉선동 유안 근린공원에서 제2회 전국 청소년 끼 발산 대회를 개최하고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예선용 동영상을 5월 10일까지 접수한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 잠재된 끼를 마음껏 발휘해 문화적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앞서 지난해 9월 23일 열린 '제1회 청소년 모이GO 즐기GO 뽐내GO' 대회는 청소년 62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이번 대회 참가 대상은 9~18세 사이 전국의 청소년으로2024.04.15@ 임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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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숙박 할인···싸게싸게 전남으로 오세요전남도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을 시군과 함께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광주·전남 외 주소지를 둔 관광객이다. 10만 원 이상 결제는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원 미만은 2만 원을 할인한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회원은 할인금액에 더해 1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전남 생산품 판매 촉진 및 전남 관광 활성화 등을 홍보하는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현재 45만 명)는 전남에 주소를 두지 않은 전남 향우라면 누구든지 가입(전남관광플랫폼 이용)할 수 있다.2024.04.15@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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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 유기질비료, 베트남 첫 수출길전남도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시장개척단 파견, 박람회 참여 등 도내 기업의 수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남산 친환경 유기질비료가 베트남 첫 수출길에 올랐다.전남도는 광양 봉강면의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서 총 220톤 물량의 친환경 유기질비료 수출 상차식을 지난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친환경 유기질비료 '소수나다 펠렛비료'는 가축 분퇴비로 수출 과정에서 변질될 수 있어 수출이 까다로운 품목이지만, 봉강친환경에서 우수한 기술을 개발해 수출이 성사됐다.최근 한국 농산물이 베트남에서도 주목받으2024.04.14@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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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 농업인과 친환경 농업 가치 공유전남도는 13일까지 이틀간 담양 두리농원(전라남도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2024년 친환경 청년농업인 아카데미'를 열어 청년농과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 확산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아카데미는 사단법인 전남도친환경농업협회 주관으로, 친환경농업의 철학과 가치를 적극 홍보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전남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됐다.이날 아카데미에는 전남에 주소를 두고 친환경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참여를 바라는 49세 이하 청년 농업인과 협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아카데미는 ▲전남2024.04.14@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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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시동전남도는 문화예술·스포츠·역사 등을 소재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부스 운영 등 활동을 청소년이 직접 기획해 운영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올해 첫 행사를 지난 13일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올 한 해 8회 열릴 예정이다.'전남 청소년, 우리 함께 날아 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1부 개막식을 시작으로 2부 공연·놀이마당,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청소년, 청소년지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2024.04.14@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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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청년 고민 들어주며 정책 아이디어 수렴김영록 전남지사는 13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열린 도 대표 인재양성 프로그램 '호남 청년 아카데미'에 참석, 수강생과 '도지사-청년 허심탄회 토크'를 통해 그들과 고민을 공유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했다.'도지사-청년 허심탄회 토크'는 올해 구성된 제4기 호남 청년 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청년의 고민과 건의 사항을 듣고 그들과 함께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3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열린 '제4기 호남 청년 아카데미 도지사-청년 허심탄회 토크'에 참석, 청년들을 격려하고 있다.이날 토크에서는2024.04.14@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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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략품목 공동선별출하 생산자조직 육성전남도는 전략품목 생산유통 통합조직의 안정적 물량 확보와 취급량 확대를 위해 공동선별출하 생산자조직 육성사업을 도입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총사업비는 4억 원이다.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상품화 비용으로 생산자조직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대상 조직은 시군 조공법인, 지역농협에 속한 26개 공선출하회다. 자격 요건은 전년 출하금액이 5억 원 이상 규모이고 10인 이상으로 구성돼야 한다.지원 사업비는 생산·재배 기술 전문가 초빙 교육, 선진지 견학, 상품화 마케팅, 공동선별비, 물류비, 포장재비로 활용할 수 있다.국비 공동선별2024.04.14@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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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다문화복지 실현으로 결혼이주여성 정착 유도전남도가 정주인구 및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추진 등 촘촘한 다문화복지를 실현, 결혼이주여성 정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전남의 다문화가정 가구 수는 1만 5천666세대(전국대비 3.9%·8위), 가구원 수는 5만 1천131명(도내 인구 2.8%)으로 전국의 약 4.4%를 차지, 7번째로 많다. 다문화 여성도 결혼이민자와 귀화자 등을 포함해 총 1만 3천432명으로, 지속 증가 추세다.이에 전남도는 다문화정책으로 사회통합 친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차별 없는 성장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 생활환경 조2024.04.14@ 선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