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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금호고속 '투표참여 홍보버스' 운영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유권자 투표참여와 정책선거를 위하여 전국 노선을 운행하는 금호고속과 함께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유권자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고속버스의 외부 입체레터링, 차량내 투표참여 광고 영상 방영, 정류장·터미널에 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유권자에게 선거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한 금호고속도 전국 97개 노선, 모든 운행 차량인 330여대에 정책선거 및 투표참여 영상을 무상으로 전격 송출하게 하는 등 투표참2024.03.19@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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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 스토리' 발굴 작가 키운다광주시가 광주만의 자연·문화자원을 발굴할 원천 스토리 창작 작가를 키운다.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콘텐츠 사업화에 잠재력이 있는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 원천스토리를 발굴, 다양한 광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광주시는 '2024년 OTT플랫폼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통해 광주 스토리 창작 작가를 오는 4월 3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위한 원천스토리 창작분야 6명과 스토리 완성화 분야 5명 등 총 11명이다.특히 올해는 창작분야에서 광주만의 고유한 이야기와 역사를 담은 '광2024.03.19@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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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남을 안도걸 사무실 압수수색…선거법 위반 수사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안도걸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들의 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다.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9일 오전 광주 동구 안 후보의 선거사무실(캠프)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경찰은 '안 후보의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이 경선 과정에서 자원봉사자·선거운동원에게 금품·식사비를 제공했다'는 고발 사건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았다.이날 압수수색은 안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들의 기부행위 위반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뒷받침할 물증 확보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안 후보는 "금품 제공2024.03.19@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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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례대표 '호남권 몫' 안 지켰다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한 가운데 당선권에 호남 인사가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보수정당의 '호남 홀대'에 불을 지폈다.당초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호남 출신 인사를 전진 배치하기로 했던 것과 정반대되는 행보를 보여서다.유일준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표 후보 3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당선 가능성을 고려하면 최소 20번 안에는 들어야 하는 상황이다.하지만 고흥 출신 김화진 전 전남도당위원장은 22번, 광주 출신 주2024.03.18@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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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격차···'막판까지 기울어진 민주당 경선'더불어민주당이 정봉주 전 의원의 '목발 경품' 막말로 공천이 취소된 '서울 강북을' 선거구에서 박용진 국회의원과 조수진 변호사간 양자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하면서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박용진 찍어내기'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앞서 박 의원은 '현역 하위 10%' 평가를 받아 정 전 의원과의 경선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정 전 의원이 막말 논란으로 낙마하면서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박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의 전략경선을 발표했다. 조 변호사의 경우 여성 정치 신인으로 최대 25% 가산점을 받게 됐다.특히 순천·광양·곡2024.03.18@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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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예비후보, 원도심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예비후보(나주·화순)는 18일 22 대 총선 공약으로 '원도심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을 발표했다.나주 읍성권내는 문화재 지정 및 보호구역으로 인해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고 혁신도시 유치 이후 혁신도시 중심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침체돼있다.이에 원도심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책·휴양할 수 있는 한국형 정원길 조성을 비롯해 원도심 재생방안 모색이 필요하다.특히 천년 목사골 나주는 금성관, 목사내아, 나주향교, 나주읍성, 정수루 등 우수한 전통문화자원을 보유하고2024.03.18@ 강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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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권 심판론' 띄우기···민생 정권 회초리더불어민주당은 18일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부각하며 '정권 심판론' 띄우기에 총력전을 폈다.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3차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민생 경제가 실패를 넘어서 참사 수준에 이르렀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지난달 과일 가격이 32년 만에 최대치로 올라 국민들 사이에선 '금사과', '황금귤'이라는 한탄이 쏟아지고, 사교육비 또한 이 정부 들어서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다"며 "기업들의 체감 경기까지 41개월 만에 최악"이라고 지적했다.그는 "현장에서는 경제가2024.03.18@ 강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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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환경관리' 강화광주교통공사가 시민 안전과 최상의 이용 환경 제공을 위해 올 한 해 환경관리 강화를 중점 추진한다.공사는 2024 환경관리 추진계획을 수립, 역사 및 전동차내 공기질, 소음, 폐기물 등에 대한 각종 환경 관리 역량을 향상하고 국비를 투입해 역사 공조 인버터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시설물 보강에도 나서기로 했다.특히 ▲실시간 공기질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스마트 공기질 통합 플랫폼 구축 ▲소음저감을 위한 레일코팅시스템·전동차 차륜 삭정 ▲폐기물 배출량 저감 관리 프로그램 활용 등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현장밀착형 시책2024.03.18@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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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집중호우 도시침수 선제 대응한다광주시가 집중호우에 따른 도시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광주시는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한다.먼저 물관리정책과 직원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최근(3월8일) 도로, 하수도, 청소부서 간 협업시스템을 구축했다. 협업팀은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빗물받이가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청소체계를 개선한다.현재 광주시가 관리하는 빗물받이는 7만4천931개로, 자치구 하수도시설 관리 인력만으로는 관리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도로에 있는 낙엽청소 업무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비가 내2024.03.18@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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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순천대-목포대 통합 의과대학 신설 추진전남도가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을 전제로 두 대학 간의 통합 의과대학 신설을 추진한다.다만 두 개 대학의 한 의과대학 설립이 어려울 경우, 우선 전남에 의과대학을 유치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어느 대학에 의과대학을 세울 것인지는 추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김영록 전남지사는 18일 오후 전남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어느 대학이 할 것부터 정하고 이야기를 하면 임기 중에 추진하겠다'고 말씀하셨다"며 "의과대학 정원을 2천 명 증원해 배정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언제 할2024.03.18@ 선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