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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 전기이륜차 213대 보급광주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가스 저감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6억5천만원을 투입해 전기이륜차 213대를 보급한다.이는 지난해 146대보다 45% 늘어난 것으로 상반기 150대, 하반기 63대를 지원한다.상반기 150대에는 취약계층, 소상공인,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전기이륜차 대체 구매 등 우선 대상자 15대, 배달목적 구매자 30대 물량이 배정됐다.전기이륜차 구입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 1대 1 매칭으로, 전기이륜차의 규모·유형·성능에 따라 최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까지 차등 지2024.04.16@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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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균 동구의원 "행정동 간 경계 재조정 필요"광주 동구의 행정동 간 경계 조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광주 동구의회 박종균 의원은 16일 제308회 동구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행 행정동 간의 경계로는 주민들의 생활 패턴과 현실을 온전히 반영할 수 없다"며 "행정동 간 경계 조정의 필요성과 이와 관련된 주민 공론의 장 마련을 제안한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최근 동구는 지속적인 재개발, 재건축 바람에 힘입어 도시 구조와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급변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재 행정동 간 경계는 2022년 5월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박2024.04.16@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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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국민 안전의 날'캠페인광주도시공사는 16일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공사가 관리·운영 중인 빛고을골프장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국민 안전의 날'은 매년 4월 16일로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2015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제정된 날이다.공사는 이에 동참하기 위해 공공·체육시설 13개소에서 건물 내·외부 및 주변시설에 대해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올해는 제10회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빛고을골프장 일원에서 '우리의 안전이 모두의 행복'이라는2024.04.16@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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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미래행복발전 정책연구회, 첫 현지활동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미래행복발전 정책연구회는 지난 15일 노인복지관을 방문하는 등 첫 현지활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연구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현장 방문은 연구단체 대표의원 송형곤 의원과 신의준(완도2)·전서현(비례)·신승철(영암1)·최명수(나주2)·김인정(진도)·한춘옥(순천2)·이규현(담양2)·박성재(해남2)·장은영(비례) 의원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목포시 용당동에 위치한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에서 노인들과 따뜻한 대화와 소통을2024.04.16@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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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당선인, 세월호 10주기 앞두고 팽목항 방문문금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고흥·보성·장흥·강진)은 지난 15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팽목항을 찾아 희생자들을 위로하며 참배했다고 16일 밝혔다.문 당선인은 "온전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에 대한 응분의 처벌없이 10년의 세월이 지났다"며 "하지만 그날의 아픔과 슬픔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아직까지 깊은 상처로 남아있다"고 말했다.이어 "비극적 참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예방책을 찾지 못하면 사고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면서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이태원 참사와 같은 비극적인 재난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세월호2024.04.16@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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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첫 방문지는 호남··· 이재명은 언제 오나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총선 이후 첫 지역 방문으로 광주를 택한 가운데 광주·전남 선거구 모든 의석을 석권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광주를 찾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를 비롯한 당선인 12명이 오는 22~23일 전주와 광주 등을 찾는다고 밝혔다.구체적인 일정은 논의 중으로,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나 호남에서의 지지와 응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검찰독재 조기 종식 등 총선 공약 실천에 대한 다짐도 이어갈 계획이다.실제로 이번 총선에서 광주의 선택은 '지민비조'도 아닌 '비조지민'(비례는 조2024.04.16@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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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변화로 큰 효능감" 광주시 도로 정책 '삶의 질' 높인다■더 살기·즐기기·기업하기 좋은 광주로…민선 8기, 광주에 색을 입히다 ⑤막힌 곳 뚫고 끊긴 곳 연결#.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에서 광천동으로 자차로 출퇴근하는 김희진(가명)씨는 최근 삶의 질이 올라갔다. 임방울대로와 무진대로를 연결하는 '상무교차로'가 상습적인 교통 혼잡구간이었던 탓에 항상 출퇴근 시간마다 고통의 시간을 겪었다. 광주 주요 대로를 연결하는 긴 진출입 도로가 1개에 불과해 길게 늘어진 출퇴근 차량들은 일상이었다. 더군다나 진출입 차량이 서로 엉키면서 사고 위험도 컸다. 그러다 지난 1월 진출입로가 모두 2개 차로로 확2024.04.16@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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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주기' 녹색정의당, 안전사회 다짐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녹색정의당이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다짐했다.녹색정의당 전남도당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10주기가 되는 날이다. 강산도 변하는 세월이지만 아직 책임자 누구도 처벌은 받지 않았다"며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도 끝없이 미뤄지고 있다. 지난 2022년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에서 발표한 4·16세월호참사종합보고서에 따른 권고안조차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4·16연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권고안의 12개 분야 중 비교적 이행되고 있는 분야는 해양재난 수색구조 체계2024.04.15@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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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당선인 12명, 오늘 문재인 만난다조국혁신당이 15일 4·10 총선 후 첫 일정으로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들은 1박2일간 워크숍을 통해 교섭단체 구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국 대표를 비롯한 당선인 비례대표 12명은 이날부터 내일(16일)까지 이틀 간 첫 당선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들은 워크숍 첫 일정으로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과 면담 했다.조 대표 등 조국혁신당 당선자들은 봉하마을로 이동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권양숙 여사를 접견했다. 봉하마을 수련관에서 워크숍을 이어갔다.조국혁신당은 봉하마을에서2024.04.15@ 강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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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 재정적자 알면서 공약정책 남발···선거개입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5일 "개혁신당은 앞으로도 선명한 야당으로서 윤석열 정부가 작금의 정치적 위기를 정직하지 못한 방법으로 만회 하려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 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가 끝난 직후 윤석열 정부가 재정상황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엄청난 적자규모 였다"고 말했다.이어 "더더욱 분노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대통령이 선거 전 몇 달간 민생토론회에서 이야기를 하면서 발표했던 수 많은 공약들은 어떤 돈으로 실현시킬 수 있겠는가에 대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이 대표는 "대통령은 분명2024.04.15@ 강병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