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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등록 첫날···광주·전남 '61명' 등록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총선 경쟁의 막이 올랐다.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 등록 첫날 광주·전남에서는 총 61명이 등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광주는 총 27명이 등록해 평균 3.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선거구별로 보면 동남을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갑·서구을·광산을 각 4명, 북구갑·광산갑 각 3명, 동남갑·북구을 각 2명으로 뒤를 이었다.정당별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진보당이 각 7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녹색정의당(2명), 개혁신당(2명), 소나무당(1명),2024.03.21@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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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광주·전남 총선 후보 등록 시작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21일 광주시·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서 이날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총선 후보자 등록이 진행된다. 후보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이번 총선에서는 광주·전남 등 지역구 254석, 비례대표 46석 등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다.정당 추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과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한다.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해야 한다.지역구 국회의원 선거는2024.03.21@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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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선분양 전환' 중앙공원 1지구 부분 '재심의'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가 '선분양 전환'을 추진 중인 민간공원특례 사업지 중앙공원 1지구 사업 방식 변경에 관한 심의를 일부 다시 하기로 했다.도계위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계획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 계획 변경 사항에 대해 심의했다. 오후 4시30분부터 시작한 회의는 2시간 가까이 논의가 이어진 끝에 부분 재심의로 결론 났다.우선 사업자가 제출한 비공원시설 종류와 규모, 금액(사업비) 변경은 수용하기로 했다. 앞서 광주시와 민간사업자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전남대 산학협력단에서 선2024.03.21@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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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기간인데···" 광양시의회 의원, 골프장 방문 '빈축'4·10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평일에 골프를 즐긴 광양시의회 의원들이 빈축을 사고 있다.21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광양시의회 안영헌·서영배(옥곡) 의원 등 2명은 지난 18일 지역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국회의원 선거로 어수선한 시국에 주말도 아닌 평일에 동호회 발족 골프 라운딩을 즐겨 지역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특히 안 의원은 지난 공무원에 대한 폭언과 고성을 질러 갑질 논란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보란 듯이 라운딩 모임을 가졌다.광양시민 A씨는 "광양시의회가 의원들의 해외여행과 급여상승, 공무원 갑질2024.03.21@ 이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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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견-창업 기업 기술교류 주선광주시는 지역 창업기업 간 공동 협업모델 개발을 위한 '개방형 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21일 서구 토닥토닥청년일자리카페에서 개최했다.이 행사는 지역의 창업기업과 중견기업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중장기 협업모델 개발과 후속 투자 등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행사에는 중견기업인 조광페인트가 참여해 수요기술을 공개하고, 맞춤형 기술을 보유한 지역 창업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개방형 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 행사는 기존의 형식적인 방식의 행사를 탈피하고 ▲중견기업인 조광페인트의 개방형 혁신전략 프로그2024.03.21@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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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만에 전남 지역구 여성의원 탄생이냐, 여당 '3선' 중진의 승리냐[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② 순천·광양·곡성·구례을4·10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전남지역에서는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50여년 만에 전남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 탄생이 기대되는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4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이정현 전 의원이 맞붙기 때문이다.특히 이번에 전남에서 '민주당 공천=당선' 이라는 공식이 깨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50여년 만에 女의원 VS '힘 있는' 여당 의원권향엽 후보는 지역 유일의 여성 국회의원 후보로, 50여년만에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에 도전한다2024.03.21@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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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위험 감지' 민주당 선대위 광주行 "1당·151석 도와달라"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4·10 총선을 목전에 두고 텃밭인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며 '집토끼' 단속에 나섰다.민주당의 무능에 대한 불만과 함께 계속된 공천 잡음으로 최근 호남 민심의 '민주당 심판론'이 현실화되면서 광주에서 민심 이반이 감지되고 있어서다.민주당 선대위는 21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재명, 이해찬, 김부겸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이병훈 호남권역공동선대위원장, 공천을 받은 민주당 광주 총선 예비후보들이 참석했다.이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더불어민주연합 선대위와 함2024.03.21@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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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민생특보에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임명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을 대통령 민생특보에 임명했다.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주 특보 임명 사실을 공지했다. 민생특보는 기존에 없던 직책이다.검찰 수사관 출신인 주 특보는 윤 대통령이 검사 시절 광주지검, 대검찰청에서 같이 근무한 적이 있다.주 특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해 15.90%를 득표했다.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에 입당해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으나 당선이 불투명한 24번에 배치돼 후보직을 사퇴했다.국민의미래는 지난 20일 호남 인2024.03.21@ 강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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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왜곡·사과·망언 악순환, 뿌리 뽑겠다"강기정 광주시장은 "5·18에 대한 왜곡과 폄훼가 사과로 이어지고, 사과는 다시 망언으로 반복되는 악순환이 되고 있다"며 5·18민주화운동 가치의 헌법 전문수록 등을 통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나갈 것을 약속했다.강 시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 모두발언에서 "5·18 44주년 앞에 (5·18 왜곡·폄훼를 막기 위해) 우리는 네 가지를 준비해보겠다"며 "첫째로 그 누구도 오월정신을 왜곡하고 폄훼하지 못하도록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헌법전문에 수록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5·18을 헌법전문에2024.03.21@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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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국산목재산업 활성화 정책연구회' 간담회 개최전남도의회 '국산목재산업 활성화 정책연구회'는 지난 20일 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목재산업 현황 및 관련 정책 점검을 통한 전남의 이점과 문제점 등을 진단하는 한편, 지역 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연구회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또 '전남도 목재자원 이용 목재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전문 연구용역 기관을 선정,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정책연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김호진 대표의원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2024.03.21@ 김종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