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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적 지역 감염 확산' 광주 이틀째 20명대

입력 2021.05.12. 08:40 댓글 3개
콜센터·고교·유흥주점 등 기존 집단감염원 중심 확산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밤사이 광주·전남에서 기존 집단 감염원을 중심으로 지역민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광주시·전남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7명(2534~2540번째 환자)·전남 6명(1190~1195번째 환자)이다.

광주 신규 확진자 7명 중 3명의 감염 경로는 서구 카드사 콜센터, 광산구 모 고등학교, 광산구 소재 독서실·사우나 관련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4명은 감염원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사례다.

전남 신규 확진자 6명은 곡성군민 3명, 여수시민 2명, 장성군민 1명이다.

여수시민 2명은 기존 확진자인 유흥주점 종사자(전남 1066번째 환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해 감염됐다.

장성군민 1명도 기존 확진자인 장성군 공무원(전남 1049번째 환자)과 접촉해 확진됐다.

곡성군민 3명에 대한 정확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 추가 감염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곡성군에는 당초 누적 확진자가 6명뿐이었으나 전날 3명이 확진돼 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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