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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소재 총 망라' PID, 오늘 개막···3일간 열려

입력 2021.05.12. 18:57 댓글 0개
중국-대련간 온라인 화상상담회 개최, 수출 돌파구 마련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참석, 한-중간 섬유수출 협력 기대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2021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가운데,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제공) 2021.05.12.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2021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3일간 열리는 이번 비즈니스 축제에 국내·외 5개국 194개사가 참여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진행한다.

쇼룸형 온-오프 비지니스 플랫폼을 갖춰 3D 가상전시관, 온라인 화상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수출 불황 극복을 위한 재도약을 노린다. 침체된 지역 섬유기업들의 비즈니스 분위기도 끌어올린다.

중국 대련에 쇼룸형 화상 상담장을 마련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온라인 화상상담회에는 첫날 30여개사가 참가해 전시장과 실시간 연결, 중국 주요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이어갔다. 미국, 인도, 아시아, 중동지역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도 끌었다.

영원아웃도어, 신원, 한세실업, 형지어패럴, 세아상역, 태평양물산, 제시믹스 등 수도권 국내 의류패션브랜드와 지역 섬유업체들도 대거 참가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주한인도대사관 수린더 바가트 공관차석, 장상수 대구시의장, 홍석준 의원(국민의힘·달서구갑) 등이 참석했다.

조정문 PID조직위원장은 "전시회를 통해 해외수출과 내수시장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기업들의 강한 의지가 전시회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특히 고기능성, 친환경, 보건안전 등에 대한 글로벌시장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는 신소재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향후 참가기업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새로운 도전의 발판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지역 섬유소재 업체 관계자가 에어백 시연을 보이고 있다. (사진=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제공) 2021.05.12.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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