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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신규접종 8만9253명···사망 등 이상반응 늘어

입력 2021.05.15. 14:53 댓글 0개
1차 9548명…2차 7만9705명 증가해 90만명
사망 3건, 주요 이상반응 28건 등 의심 신고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지난 14일 오전 경남 남해군 남해읍 소재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한 의료진이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2021.05.15. con@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하루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1·2차 합계 8만9253명 늘었다. 전 국민의 7.3%인 373만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완료자도 90만명을 넘었다.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4일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9548명이다.

접종 사실이 추가 등록된 1705명을 포함해 지난 2월26일부터 누적 373만1221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전 국민(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7.3%다.

백신별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이하 아스트라제네카) 264만5249명,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이하 화이자) 372만8792명이다. 백신별 2차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5693명, 화이자 89만9727명이다.

접종 대상별 접종률은 보건소·자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의 경우 요양병원 76.5%(0.4%·괄호 안은 2차 접종률), 요양시설 80.5%(0.9%),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87.9%(0.4%),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89.9%(0.1%), 필수목적 출국자 등 기타 대상자 81.9%(11.7%), 취약시설 85.4%, 특수교육·보건교사 등 64.6% 등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위탁의료기관 등 접종률은 장애인 돌봄 등 72.0%,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62.5%, 만성신질환 47.7%, 사회필수인력 81.7%, 예비명단 등 기타 대상자 93.7% 등이다.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예방접종센터에선 코로나19 치료병원 96.6%(96.3%), 75세 이상 42.3%(20.9%), 노인시설 85.7%(63.0%) 등이다.

2차 접종 완료자는 7만9705명 증가한 90만5420명으로 전 국민의 1.8%다.

현재 정부는 5월 중하순까지 2차 접종에 집중하고 그 이후부터 1차 접종을 전면 재개할 예정이다. 지난 14일부터는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등 5~6월 92만6000여명 대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됐다.

14일부터 2차 접종을 시작한 요양병원의 아스트라제네카 신규 2차 접종자는 1659명, 요양 시설은 2554명 등이다.

현재 국내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61만6700회분과 화이자 71만9600회분 등 약 233만6300회분의 잔여량이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한 사례는 409건 늘었다.

사망 의심 신고는 3건이다. 5월12일부터 14일까지 접수된 사망 의심 신고 16건 중 10명은 75세 이상 고령층, 2명은 노인시설 이용자이고 요양병원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입원환자, 취약시설 입소자 각각 1명씩이다.

접종 후 사망까지 시간은 최소 1시간에서 최대 약 40일이다. 16명 중 10명은 기저질환이 확인됐고 나머지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특별관심 이상반응이나 중환자실 입원, 생명 위중, 영구장애·후유증 등 주요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28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1건 증가했다.

나머지 377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일반 이상반응 사례다.

누적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총 2만1944건이며 이중 95.9%인 2만1045건이 일반 이상반응, 사망 의심 119건, 주요 이상반응 의심 583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197건 등이다.

추진단은 신고 자료 통계에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통계를 주 3회(월·수·토요일) 발표하고 있다. 1주간 이상반응 신고 자료는 매주 월요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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