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완도 해상서 암초에 선박 좌초···4명 구조

입력 2021.06.14. 09:15 댓글 0개
[완도=뉴시스]=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완도군 소덕우도 동쪽 해상에서 좌초된 어선 A호(9.77t 급)의 승선원 4명을 구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완도해양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완도 해상에서 좌초된 선박과 승선원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14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40분께 완도군 소덕우도 동쪽 해상에서 어선 A호(9.77t 급)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호에는 선장 등 4명이 승선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파출소 연안구조정, 민간세력 등을 현장에 급파해 승선원을 전원 구조했다.

이어 해양오염을 막기 위해 A호의 선장에게 연료밸브와 에어밴트 봉쇄를 지시했다.

A호는 이날 오후 3시께 조업을 위해 완도항을 출항했으며 암초에 걸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선장에 대해 음주측정결과 이상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해상 조업에 나설 때는 지형과 물때를 파악해 해양사고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사건사고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