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스포츠과학연구소, 육상대회 현장 지원

입력 2021.06.14. 16:16 수정 2021.06.14. 17:02 댓글 0개
박사급 연구원 익산 현장 파견
김국영 등 컨디셔닝 지원 톡톡
광주시청 김국영 선수가 고주파를 이용한 컨디셔닝 회복 지원을 받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스포츠과학연구소가 컨디셔닝 현장지원에 나섰다. 지원 장소는 제50회 전국육상종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익산종합운동장이다.

스포츠과학연구소는 대회 개막일인 지난 13일부터 현장에서 광주 선수들을 위한 컨디셔닝 현장 지원에 나서 선수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청 육상팀 김국영·강다슬(100m), 정혜림(100m 허들), 한정미(400m)를 비롯해 광주체육고등학교와 비아중학교 선수들이 출전한다. 특히 도쿄올림픽 출전 티켓에 도전중인 김국영과 정혜림이 도전에 나서면서 선수들의 컨디션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광주시청 김국영 선수가 지난 13일 고주파를 이용한 컨디셔닝 회복 지원을 받고 있다.

이에 스포츠과학연구소는 총 5명(박사급 연구원 2명, 컨디셔닝센터 3명)의 현장지원 인력과 최신 첨단회복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컨디셔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3일 김국영, 강다슬, 정혜림이 경기를 뛰면서 스포츠과학연구소의 컨디셔닝 지원을 받았고 14일에도 광주시청 남자계주 선수들의 경기에 맞춰 스포츠과학연구소 인력이 투입됐다.

한편 연구소는 지난해부터 올해 5월말 기준 총 1천993명(부상예방 훈련 및 교육 297명, 부상 후 회복훈련 415명, 개인별·종목별 전문훈련 1천131명, 현장밀착지원 92명, 스포츠심리 및 영양 프로그램 지원 68명)에 대한 컨디셔닝지원을 완료했다.

활용장비로는 지난해 약 2억원(인공지능 스마트훈련 시스템 등 70여 품목·200여개)의 최신장비와 올해 고압 산소캡슐 등 1억 8천여만원의 최신장비가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스포츠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컨디셔닝 지원환경도 열악하지만 광주 선수들의 기록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 현장지원에 나섰다"며 "선수들의 기록 도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기생기자 gingullov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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