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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제주 전기차 전용 단지 구축에 406억 투자

입력 2021.06.14. 17:49 댓글 0개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SK렌터카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제주도 전기차 전용 단지를 구축하기 위해 406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한국전력과 전기차 3000대를 충전할 수 있는 7200kW급 충전 설비를 구축키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 SK렌터카는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유관 건축물 등 시설 구축을 진행한다.

SK렌터카는 한전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2025년까지 제주도 내 전기차 전용 단지가 조성되면 단기 렌터카 이용객 약 130만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기차 렌털과 체험, 충전 등 풍부한 전기차 이용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탄소 없는 섬 제주' 만들기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친한경 전기차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국내 전기차 렌털 시장을 선도하고 SK그룹이 강조하는 실질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번 투자가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도 기여하고 전 국민적 EV(전기차) 전환의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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