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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차 접종률 23%···오늘부터 도서지역 30세 이상 얀센 접종(종합)

입력 2021.06.14. 18:00 댓글 0개
1차 접종 총 1183만명…2차 접종 누적 300만 넘어
잔여량 AZ 251만·화이자 124만·얀센 48만회분 등
이상반응 의심신고 사망 의심 6건 등 2213건 늘어
[서울=뉴시스] 14일 0시 기준 하루 2만7481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아 1차 접종자는 누적 1183만381명으로 집계됐다. 주민등록 인구의 23.0%이다. 2차 접종은 300만4029명이 완료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정성원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 접종자는 전 국민의 23%인 1183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접종 완료자는 누적 300만명을 넘어 5.9%의 접종률을 보인다.

14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예방접종이 힘든 도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해군 함정을 활용한 얀센 백신 접종이 진행된다.

지난 이틀간 방역 당국에 신고된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신고 사례는 사망 의심신고 6건 포함 2213건 증가했다.

108일 만에 1차 접종 23%…접종 완료 5.9%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3일 하루 신규 접종자는 1차 2만7481명, 접종 완료 1만1774명이다.

하루에 1·2차 접종 건수가 100만건 이상 돌파했던 평일과 달리 일요일이었던 13일 다수 접종 위탁 의료기관들이 운영하지 않으면서 접종 건수가 대폭 줄었다.

누적 1차 접종자는 지난 2월26일 접종 시작 108일 만에 1183만381명이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23.0%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전 인구의 5.9%인 300만4029명이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 접종자도 여기에 포함됐다.

상반기 접종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AZ) 63.3%(접종 완료율 5.6%), 화이자 84.1%(44.2%), 얀센 59.1%다.

위탁 의료기관 잔여 백신 접종자는 전날보다 1844명 늘어 누적 90만146명이다. 백신별로 아스트라제네카 1017명, 얀센 827명이 잔여 백신을 맞았다.

[서울=뉴시스] 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시도별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경기도가 265만954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216만3259명, 부산 86만865명, 경남 77만8645명 등이다. 대상자별 접종률로는 전남이 75.9%로 가장 높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접종 대상 1차 접종률 67.6%…오늘부터 도서지역 30세 이상 얀센 접종접종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 67.6%, 접종 완료 17.2%다. 백신별로 아스트라제네카 63.3%(접종 완료율 5.6%), 화이자 84.1%(44.2%)이다.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접종률은 59.1%다.

보건소 및 자체 접종기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률은 ▲요양병원 80.0%(54.7%) ▲요양시설 83.1%(38.8%)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92.1%(43.0%)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91.0%(70.6%) ▲장애인·노숙인·결핵·한센인 거주시설 등 취약시설 87.7%(0.2%) ▲특수교육·보건교사 등 68.3%(0.4%) ▲필수목적 출국자 등 94.7%(36.9%)다.

지난 4월28일부터 진행된 30세 이상 군 장병 아스트라제네카 자체 접종률은 1차 100%, 접종 완료 0.05%다. 지난 7일부터 진행된 30세 미만 군 장병 화이자 자체 접종률도 1차 100%를 달성했다.

위탁 의료기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률은 ▲70~74세 66.8% ▲65~69세 60.7% ▲60~64세 44.4% ▲장애인·노인방문·보훈인력 돌봄종사자 및 항공승무원 75.9%(0.004%)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66.7%(0.01%) ▲만성신장질환자 61.3%(0.01%) ▲호흡기 장애인 51.3% ▲사회필수인력 69.6%(0.01%) ▲예비명단 및 접종센터 대상자 중 거동불편자 등 95.5%(0.03%) 등이다.

위탁 의료기관 화이자 접종률은 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 등 55.7%, 예비명단 및 필수 목적 출국자 등 99.2%다.

예방접종센터 화이자 접종률은 ▲코로나19 치료병원 96.9%(96.5%)▲75세 이상 82.7%(43.2%)▲노인시설 등 93.3%(78.8%)다.

지역별 1차 접종률은 전남 지역이 75.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 75.4%, 광주 74.6%, 충북 71.6%, 충남 70.2%로 70%를 넘겼다. 반면 대구 지역 1차 접종률은 60.8%로 가장 낮았고, 경북 64.4%, 울산 64.9% 등도 접종률이 낮았다.

현재 국내에 남아 있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251만1900회분, 화이자 124만9000회분, 모더나 5만4700회분, 얀센 48만2900회분 등 총 429만8500회분이다.

이날부터 이달 30일까지 17일간 육지에서 멀리 떨어졌거나 의사가 없는 도서지역에서 해군 함정 한산도함(4500t급)을 동원한 순회 접종이 진행된다. 접종 대상자는 얀센 백신 접종에 동의한 30세 이상 600여명이다.

[서울=뉴시스] 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누적 이상반응 의심사례에 대한 분석결과 연령별 신고율은 18-29세(3.6%)로 가장 높고 75세 이상 연령대(0.2%)에서 가장 낮았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이틀간 접종 후 이상반응 2213건…"접종 인과성 조사 중"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신고 사례는 12일 0시 이후 이틀간 2213건 늘어 누적 4만7003건이다.

1·2차 접종 횟수 합계 대비 신고율은 0.33%다. 백신별 신고율은 아스트라제네카 0.42%, 화이자 0.21%, 얀센 0.10%다.

신규 사망 의심 신고는 6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이자와 얀센 접종자는 각각 1명이다.

사망 신고된 6명 중 4명은 60세 이상, 다른 1명은 52세다. 나머지 1명은 지난 13일 얀센 백신 접종 3일 후에 숨진 38세 남성으로,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경계 이상반응 등 의심신고는 69건(아스트라제네카 47건, 화이자 12건, 얀센 10건), 아나필락시스 의심신고는 12건(아스트라제네카 7건, 얀센 4건, 화이자 1건) 등이다.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일반 의심신고 사례는 2126건이다.

이상반응 의심신고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다. 추진단은 현재 사망을 포함한 중증 의심신고 사례에 대해 백신 접종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을 조사할 계획이다.

추진단 관계자는 "의료기관에서 신고한 정보를 바탕으로 산출된 건으로, 백신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신고 현황 분류는 새로운 정보가 추가되면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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