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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어디서나 인터넷 가능' 공공와이파이 설치 속도

입력 2021.06.17. 13:03 댓글 0개
내년까지 관광지 등 1500여개소…스마트 관광 일조 기대
[목포=뉴시스] 공공 와이파이 설치된 고하도 목화정원.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Wi-Fi)로 스마트 관광시대를 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목포시는 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가급 공공 와이파이를 내년까지 시내 모든지역 1500여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목포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무선 인터넷 인프라 확대 구축사업'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우선 올해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설치한데 이어 2022년도에는 신도심을 중심으로 각각 50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는 오는 7월부터 시민과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주요 관광지와 공원, 중앙로, 주요 광장, 버스가 다니는 주요 간선도로를 비롯해 근대문화역사의 거리, 차 없는 거리, 장미의 거리, 활어회플라자 등에 설치하며,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시는 공공기관 출입구와 공원, CC-TV 폴대, 버스정류장 노선표지 등에는 표식을 부착해 공공 와이파이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스마트 관광시대로 나아가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 와이파이는 관광객이 무료로 데이터를 사용해 목포 관광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스마트한 생활과 관광이 가능하도록 공공 와이파이 설치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공공와이파이를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동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전통시장, 주요 관광지, 시내버스 내부, 버스정류장 BIT 등 총 435개소에 설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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