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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폐기물 불법 배출 등 위반 행위 14건 적발

입력 2021.06.24. 11:31 댓글 0개
[완도=뉴시스] 완도해양경찰서 전경. 2019.09.24.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완도=뉴시스] 변재훈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다음달 20일까지 6주 간에 걸쳐 폐기물 해상 불법배출 특별 단속을 벌여 해안가 폐기물 방치와 소각 행위 등 위반 행위 14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위기에 따라 조용하고 청정한 전남 완도해역을 찾는 관광객이 오히려 늘면서 해양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진 만큼 특별단속을 추진했다.

완도해경은 집중호우·태풍 영향으로 바다에 떠다니던 폐그물, 해양 쓰레기 등이 해안가로 유입되는 경우에 대비해 사전 예방 활동도 벌이고 있다. 해양 오염 유발 또는 선박 안전 운항 저해가 우려되는 만큼 미리 막기 위해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천혜의 자원인 청정 해역을 보전하고 지역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으로 순찰을 벌여 위반 행위를 미리 예방하겠다"며 "어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고 협조를 강조했다.

한편, 완도 해역은 전국에서 해조류 생산량이 가장 많은 곳이다. 또 국내 첫 해양치유센터가 들어서는 등 해양 치유 산업 중심지로 해양 환경 보호 최우선 지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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