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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여성대상범죄 대책협의'···피해자 보호 중점

입력 2021.09.16. 17:26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여성 대상 범죄 소탕 및 여성 인권 지킴이 역할 '결의'

장진영 서장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 설것"

[광양=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경찰서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예방과 함께 사건 발생시 범인 검거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기로 했다. 또 여성이 피해자일 경우 경찰력을 총동원해 보호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광양경찰서(서장 장진영)는 16일 여성 대상 범죄 대책협의회를 열고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여성 대상 범죄 대책협의회는 광양지역의 여성단체 대표 16명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해 운영 중이며 여성 대상 범죄와 여성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경찰·여성단체 간 유기적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여성 대상 범죄의 원인·현황 분석에 이어 업무 수행에 필요한 예산·인력 등 상호 지원 방안 등을 정했다.

김 모 위원은 "현재도 범죄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여성들이 많이 있다"며 "우리 위원들과 경찰, 협력단체가 더욱 노력해 견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여성 대상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진영 광양경찰서장은 "여성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광양을 만들 수 있도록 대책협의회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광양 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는 일등 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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