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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경도개발·공항 통합' 광주·전남 국정감사 핫 이슈

입력 2021.09.28. 11:19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광주·전남 주요 기관 10월7~19일 국정감사

무안·광주 민간공항 통합 논란도 쟁점 될 듯

[여수=뉴시스] 여수 경도에 건립 예정인 29층 타워형 레지던스 조감도. (사진=전남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광주·전남지역 국정감사 대부분이 국회 내 상임위원회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남도와 전남경찰청, 광주지방국세청, 한국은행 광주전남·목포본부는 현장에서 감사가 이뤄진다.

전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미래에셋의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과 무안·광주 민간공항 통합 문제 등 지역 이슈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국회 국정감사계획서 등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가 10월1일부터 시작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대부분 피감기관들이 국회에서 감사를 받는다.

광주·전남지역 주요 기관들은 10월7일부터 19일까지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0월15일 오전 전남도청, 오후 전남경찰청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전남도에 대한 국정감사는 그동안 지역에서 논란이 돼 왔던 미래에셋의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과 29층 타워형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 건립 논란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수시의회는 최근 미래에셋의 여수 경도개발사업에 대한 국정조사를 촉구했다.

미래에셋은 전남개발공사로부터 여수 경도 부지를 매입해 1조5000억원을 들여 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무안·광주 민간공항 통합 문제도 국정감사 단골 메뉴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이 무안·광주공항 통합시기를 광주 군공항 이전과 연계하는 것으로 확정되자, 전남도와 무안군이 반발하고 있다.

10월18일에는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국세청과 한국은행 광주전남·목포본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광주국세청에서 열린다.

국회 내 감사는 10월7일부터 시작된다. 10월7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여수·목포해양수산청, 서해어업관리단을, 10월8일 법제사법위원회가 광주고법, 광주지법, 광주고검, 광주지검을 감사한다. 같은 날 환경노동위원회의 광주지방기상청 감사도 예정돼 있다.

10월12일은 광주·전남교육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전력·한전KDN·한전KPS에 대한 국정감사가 국회에서 열린다.

10월13일은 여수광양항만공사·영산강유역환경청·영산강홍수통제소, 14일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농어촌공사, 15일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19일은 전남대와 전남대병원의 국정감사가 국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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