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박노원 전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 입당

입력 2021.09.28. 15:26 수정 2021.09.28. 15:26 댓글 0개
송영길 대표와 교감 나눠…내년 장성군수 출마 공식화
박노원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박노원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실 행정관이 28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내년 장성 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28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입당 신청서를 제출한 박 전 행정관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민주당에 입당하게 됐다"면서 "당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충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입당신청서를 제출하기 앞서 박 전 행정관은 지난 26일 전북 익산시의 한 식당에서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오찬을 함께하며 지방선거 입후보 의지를 밝히는 등 교감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행정관은 성산초, 장성중, 금호고, 전남대를 졸업했다. 고등고시 합격 후 기초, 광역, 중앙부처, 청와대의 요직을 거치며 깊이와 너비를 두루 갖춘 공직 노하우를 쌓았다. 특히 기획, 업무추진, 조직관리 능력이 특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전 행정관은 행정안전부 재직 시 지방세 납부 체계 전면 개선을 주도해 국민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모든 은행에 지방세를 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다. 또 다양한 실패 사례를 공유해 우리 사회 자산으로 활용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실패박람회'를 성공시킨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잇따라 수상했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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