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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환자 병상가동률 78.5%···대전·경북은 아예 없다

입력 2021.11.30. 09:38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재택치료 대상자 9702명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지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의료진이 서울시 중증 환자 이송 서비스(SMICU) 차량으로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2021.11.29.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전국의 코로나19 중환자실 가동률이 78.5%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90%에 육박한 88.5%로 집계됐다.

30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환자실은 1154개 중 906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78.5%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714개 중환자실 병상 중 632개가 사용 중이다. 가동률은 88.5%다.

수도권에 남아있는 중환자실 병상은 82개다. 경기에 38개, 서울에 31개, 인천에 13개가 있다.

대전과 경북에는 남아있는 중환자실 병상이 없고 충북엔 1개, 세종과 충남엔 각각 2개, 광주엔 4개, 전남엔 7개, 제주와 강원엔 9개 등 한 자릿수의 병상만 남아있다.

다른 지역의 남아있는 중환자실 병상은 대구 39개, 부산 3개, 경남 27개, 전북 22개, 울산 13개 등이다.

정부가 병상 효율화를 위해 확보 중인 준-중환자 병상은 전국 485개 중 340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70.1%다.

서울에 32개, 경기에 25개로 가장 많이 남아있고 대구 20개, 경남 19개, 울산 13개, 대전 8개, 충북과 부산 각각 7개, 제주와 강원 각각 5개, 전남 2개, 인천과 전북 각각 1개다. 경북에는 남아있는 준-중환자 병상이 없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1만899개 중 3188개가 사용 가능하다. 가동률은 70.8%다.

무증상·경증 확진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는 전국 86개소, 1만6942개 병상 중 63.8%가 사용 중이다. 추가 입소 가능한 인원은 6139명이다.

한편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국 9702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205명, 경기 3288명, 인천 491명, 부산 112명, 대구 114명, 광주 49명, 대전 23명, 세종 2명, 강원 104명, 충북 23명, 충남 103명, 전북 14명, 전남 12명, 경북 42명, 경남 46명, 제주 7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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