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내년 봄 개장 한다

입력 2021.12.24. 10:45 댓글 11개
남구, 청사 맞은편 푸른길 300m 구간 점포 40개 배치
지난 17일까지 입점 신청 마감…월임대료 14만원 수준

백운광장 일원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스트리트 푸드존 오픈이 내년 3월 목표로 입점자를 모집하는 등 본격화 되고 있다.

남구는 최근 “백운광장 주변에 국내‧외 다양한 먹거리 및 문화예술을 어우르는 스트리트 푸드존을 조성하기 위해 이곳에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운영자 모집 신청서를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접수받았다”고 밝혔다.

참가 자격은 당시 기준으로 광주시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주민 또는 단체이며, 남구 관내 거주민과 단체에는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남구에 따르면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은 백운광장 주변의 침체된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구청에서 심혈을 기울여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내년 3월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운광장과 푸른길 공원 산책로가 인접한 지역에 대규모 먹거리 타운 및 버스킹과 전시 등을 할 수 있는 예술 공간을 접목, 스트리트 푸드존을 중심으로 식사와 쇼핑 등을 할 수 있는 도심 속 경제‧문화 거점 구역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는 것. 

이에 따라 남구종합청사 맞은편에 위치한 광남목재 앞에서부터 주월동 남광주농협 인근까지 약 300m 구간에 컨테이너 방식의 모듈러 하우스로 지은 점포 40개가 조성된다. 

모듈러 하우스는 건물 밖과 내부에서 바라볼 때 확 트인 개방감과 옥상 휴게공간 조성이 용이하는 등 건축물의 활용도가 높아 최근 들어 도심 내‧외곽에 들어서는 카페나 주택, 펜션 등을 건립할 때 사용하는 시공법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입점자를 모집하는 점포는 3~4평 크기의 총 30개이며, 이중 24개는 간식과 분식, 한식, 중식, 양식, 일식, 퓨전 음식 등 외식 창업 분야로, 6개 점포는 공방예술과 순수예술, 3D를 기반으로 하는 예술 등 문화예술 창업 분야로 활용된다.  

나머지 10개 공간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연 장소 등의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지난달 25일 남구청 대회의실(8층)에서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예비 창업자 모집과 관련 사업개요 및 모집절차, 심사기준,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등에 따른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내년 1월 중순께는 심사와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할예정이다. 

문의: 백운광장스트리트푸드존 운영본부(676-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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