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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남은 멜버른과 한 조…울산은 J리그 우승팀 가와사키와 격돌

【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전북 현대가 지난해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준우승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격돌하게 됐다. K리그2 팀으로는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전남은 멜버른 시티(호주)와 맞붙는다.
전북은 지난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하우스에서 열린 2022 AFC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식에서 요코하마와 호앙아인 잘라이(베트남)와 H조에 편성됐다. H조에는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팀이 더 들어오는데 창춘 야타이(중국) 또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호주 리그의 한 팀이 될 것으로 보인다.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 1위는 무조건 16강에 진출하지만 조 2위는 상위 3개 팀만 16강에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상위 두 팀과 하위 두 팀의 전력차가 클수록 유리하다.
호앙아인은 전북, 요코하마보다 전력상 열세이기 때문에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팀이 전력에 따라 조 2위를 차지하더라도 16강에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K리그2 팀으로는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전남도 비교적 수월한 조에 편성됐다. 전남은 멜버른 시티(호주), 파툼 유나이티드(태국), 유나이티드 시티(필리핀)와 같은 조가 됐다. 파툼은 지난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조 2위로 16강에 오른 팀이어서 전남으로서는 방심할 수 없게 됐다.

울산 현대와 대구FC는 조별리그가 비교적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은 오는 3월 15일 포트FC(태국)와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면 I조에 들어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광저우(중국), 조호르 다룰 타짐(말레이시아)와 격돌한다.
울산으로서는 J리그 챔피언을 차지한 가와사키가 가장 부담스러운 팀이다. 광저우와 조호르 역시 다크호스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
대구는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과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면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일본), 산둥 타이샨(중국),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싱가포르)와 F조에 들어간다.
산둥은 중국 슈퍼리그 챔피언으로 손준호와 마루앙 펠라이니가 버티고 있다. 대구로서는 산둥, 우라와와 치열한 3파전을 벌여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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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챔스리그' 토트넘, 2370억원 투입···전력 보강 예고 기사내용 요약3시즌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토트넘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런던=AP/뉴시스]콘테 감독과 활짝 웃은 손흥민. 2022.05.01.[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3시즌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토트넘이 대대적인 투자로 전력 보강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구단 최대 주주인 ENIC 스포츠 주식회사로부터 1억5000만 파운드(약 2373억원) 증자에 합의했다. 큰 재정적 유연성을 확보하고,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고 전해다.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클럽에 대한 추가 투자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토트넘은 2021~2022시즌 EPL 4위에 올라 차기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3시즌만이 챔피언스리그 복귀다.빡빡한 일정과 스쿼드 강화를 위해선 선수 영입이 필수적이다. 적극적인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시즌 도중인 지난해 11월 지휘봉을 잡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계약이 2023년까지이나 잔류 여부를 뚜렷하게 밝히지 않았다. 이적 가능성이 언급된다.콘테 감독은 토트넘 잔류 조건으로 대대적인 투자를 원하고 있다. 적극적인 선수 영입과 투자가 콘테 감독을 붙잡는 역할을 할 수 있다.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 불안하게 출발했던 토트넘은 콘테 감독으로 교체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에 턱걸이했다.◎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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