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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병무청이 2022년도 '병역명문가'를 찾는다.
18일 병무청에 따르면 병역명문가란 할아버지부터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즉 조부와 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등 3대 가족 모두 현역복무 등을 명예롭게 마친 가문(3대에 남성이 없고 여성이 현역 의무복무기간 마친 경우 포함)을 말한다.
병역명문가 선정을 희망하는 경우 3대 가족을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 및 가족관계 증명서, 군복무 확인서 등을 준비해 병무청 누리집 또는 가까운 지방병무(지)청에 방문, 우편, FAX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별하고 감동적인 병역이행 사연이 있는 가문은 '스토리 가문' 신청서를 별도로 제출할 수 있으며,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병무민원상담소와 각 지방병무(지)청 운영지원과에 문의하거나 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광주전남병무청 관계자는 "대를 이어 실천한 병역명문가의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려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이 존경 받고 자긍심을 갖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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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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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진정세···24일 1760명 확진 [광주=뉴시스] 24일 광주 북구 상시선별진료소 내 의료폐기물 통에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가 담겨 있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2.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유행 진정세가 이어지고 있다.25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일상 접촉과 의료 기관을 중심으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814명·전남 946명으로 합쳐 1760명이다.앞서 광주·전남 일일 확진자는 19일 1840명, 20일 1658명, 21일 1458명, 22일 751명, 23일 1516명으로 증감을 반복했다.월별로는 3월 60만 6211명(광주 28만 6220명·전남 31만 9991명), 4월 30만 9851명(광주 13만 4833명·전남 17만 5018명), 이달 현재 5만 6253명(광주 2만 3973명·전남 3만 2280명)으로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전날 전남 시·군별 확진자 수는 순천 219명, 여수 116명, 목포 89명, 광양 69명, 무안 66명, 나주 62명, 고흥 37명, 화순 32명, 담양 31명, 영광 29명, 해남 28명, 장성 27명, 완도 24명, 보성 18명, 진도 16명, 영암 15명, 곡성 14명, 구례·장흥 각 13명, 함평 12명, 신안 11명, 강진 5명이다.전날 전남에서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451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4명·전남 19명이다.◎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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