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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마존 "비자와 해결책 위해 긴밀히 협력 중"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영국에서 비자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기로 했던 결정을 철회했다.
17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아마존에서 비자 신용카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잠재적 해결책을 위해 비자카드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결제 중단이 예정됐던 오는 19일 이후에도 영국에서 발급된 비자카드 결제를 허용할 예정이다.
앞서 아마존은 지난해 11월 영국에서 높은 수수료를 이유로 비자카드 결제를 받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비자는 아마존이 소비자 선택을 제한하겠다고 위협한다고 비판했다.
비자카드는 지난해 영국과 유럽연합(EU)간 디지털 거래 처리에 대해 가맹점에 부과하는 환전 수수료를 인상한 바 있다.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후 환전 수수료에 대한 EU 상한선이 영국에는 더이상 적용되지 않아 카드사들이 수수료를 인상할 수 있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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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자 "北 최근 도발에도 코로나·인도주의 지원 지지" [서울=뉴시스] 북한이 25일 대륙 간 탄도 미사일(ICBM)을 포함한 장거리, 단거리 미사일을 섞어서 쏘는 도발을 감행했다. 이에 한미 연합군은 미사일 실사격 훈련으로 대응했다.이번에 발사한 첫 번째 탄도미사일(ICBM 추정)의 비행거리는 약 360㎞, 고도는 약 540㎞였다"며 "두 번째 탄도미사일은 고도 약 20㎞에서 소실됐으며 세 번째 탄도미사일(SRBM 추정) 비행거리는 약 760㎞, 고도는 약 60㎞로 탐지됐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자국 대통령 한·일 순방 직후 도발에도 북한을 상대로 한 인도주의·코로나19 지원 지지 기조는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마크 램버트 미국 국무부 한·일 담당 부차관보는 25일(현지시간) 화상 브리핑에서 "미국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라며 "가장 최근의 긴장을 고조하는 행동을 고려하더라도 우리는 인도주의 지원과 코로나19 관련 지원 제공을 계속 지지한다"라고 밝혔다.자국이 지지하는 코로나19 관련 지원으로는 북한 상대 mRNA 백신 제공을 꼽았다. 램버트 부차관보는 "우리는 언제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진척과 인도주의 지원은 별개의 문제로 봐 왔다"라고 강조했다.이런 맥락에서 "우리는 북한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억제하고 가장 취약한 북한 주민을 상대로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려는 미국과 국제 원조·보건 기구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하고 독려한다"라고 했다.북한은 한국 시간으로 25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한·일 순방을 마치고 미국으로 비행하던 와중이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등을 섞어 쏜 것으로 분석된다.◎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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