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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코로나19가 생활 속 깊이 파고 들면서 광주에서만 1주일새 1600여 명이 확진됐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지배종으로 자리잡으면서 확진세를 좀처럼 누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0일 광주·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1주일새(13∼19일) 광주지역 확진자는 모두 1624명으로, 코로나19 원년인 2020년 연간 통계치(1098명)를 크게 웃돌고 있다.
광주에서는 지난 9일 133명을 기록한 이후 연일 100명대 확진을 이어오다 13일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섰고, 이후 19일엔 300명마저 돌파했다.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복지시설에서 환자와 종사자 등 최다 200명이 넘는 확진 사례가 이어지면서 전체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방학 등으로 학교 내 감염은 사라졌으나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가족 간 감염과 접촉자 간 연쇄 감염으로 신규 확진자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이날도 오후 2시 현재 이미 139명이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조치됐다.
이달주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은 물론 다양한 장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생활 속 깊이 코로나19가 파고 들고 있다"며 "특히, 변이 의심자 중 오미크론이 80%를 넘겨 지배종이 되면서 확산세가 더욱 매섭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에서는 이날 오후 1시 현재 43명이 새롭게 확진되면서 전체 누적 확진자는 8292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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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진정세···24일 1760명 확진 [광주=뉴시스] 24일 광주 북구 상시선별진료소 내 의료폐기물 통에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가 담겨 있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2.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유행 진정세가 이어지고 있다.25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일상 접촉과 의료 기관을 중심으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814명·전남 946명으로 합쳐 1760명이다.앞서 광주·전남 일일 확진자는 19일 1840명, 20일 1658명, 21일 1458명, 22일 751명, 23일 1516명으로 증감을 반복했다.월별로는 3월 60만 6211명(광주 28만 6220명·전남 31만 9991명), 4월 30만 9851명(광주 13만 4833명·전남 17만 5018명), 이달 현재 5만 6253명(광주 2만 3973명·전남 3만 2280명)으로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전날 전남 시·군별 확진자 수는 순천 219명, 여수 116명, 목포 89명, 광양 69명, 무안 66명, 나주 62명, 고흥 37명, 화순 32명, 담양 31명, 영광 29명, 해남 28명, 장성 27명, 완도 24명, 보성 18명, 진도 16명, 영암 15명, 곡성 14명, 구례·장흥 각 13명, 함평 12명, 신안 11명, 강진 5명이다.전날 전남에서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451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4명·전남 19명이다.◎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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