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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료생들 재능기부 통해 관련 지식 전파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전KDN이 광주·전남·전북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강사 양성과정'이 재능기부로 이어지면서 사회적 가치 선순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전KDN은 조선대 재학생 18명, 원광대 재학생 17명 등 총 35명이 지난 3일부터 3주간 진행된 '2022 AI·SW교육강사 양성' 선순환 학점 과정을 수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각 대학별 SW중심사업단 AI체험실에서 로봇을 활용한 코딩, 스크래치, 파이썬, AI자율주행, 코딩지도사 1급, 교수설계, 개인별 모의수업 등으로 진행됐다.
한전KDN의 AI·SW교육강사 양성과정은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특성을 살려 광주·전남·전북지역의 SW중심 대학인 조선대와 원광대, 각 교육청과 협력해 추진 중이다.
이 과정은 AI·SW코딩교육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산·학·관 협력 프로젝트로 시작했다.
그간 교육과정을 수료한 대학생들은 재능기부 강사로 활동하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백성필 한전KDN 인사노무처장은 "해당 교육은 선순환 학점 인증뿐 아니라 지역사회 AI·SW 전문 인재 양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동남아시아 등 해외까지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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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산재사망 60% 유발' 12개 시설물 집중점검 기사내용 요약'현장 점검의 날' 맞아 12개 기인물 위험요소 점검 나서[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지난 6일 오전 서울 시내 한 건설현장에서 한 건설노동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작업을 하고 있다. 2022.05.06. xconfind@newsis.com[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최근 3년간 중소규모 건설현장 산재 사망사고의 60%는 굴착기 등 12개 기인물(원인이 되는 시설물)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당국이 이들 위험 요소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고용노동부는 25일 '현장 점검의 날'을 맞아 건설업·제조업 등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락·끼임 예방조치, 안전보호구 착용 등 3대 안전조치 여부를 살피는 한편 12개 기인물의 위험 요소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고용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공사금액 1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의 건설현장 산재사고 사망자는 566명으로, 이 중 12개 기인물로 인한 사망자는 344명이었다. 이는 전체의 60.8%를 차지하는 것이다.기인물별로는 ▲단부 및 개구부(9.0%) ▲철골(8.5%) ▲지붕(7.1%) ▲작업발판(6.9%) ▲굴착기(4.9%) ▲고소작업대(4.9%) ▲사다리(3.9%) ▲달비계(3.7%) ▲트럭(3.4%) ▲이동식 비계(3.2%) ▲거푸집(3.0%) ▲이동식 크레인(2.3%) 순이었다.앞서 고용부는 지난 16일 이들 12개 시설물을 산재 사망사고 유발 기인물로 선정한 바 있으며, 기인물별 자율 안전점검표를 각 사업장에 배포해 안전조치 이행을 당부했다.고용부는 앞으로도 12개 기인물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현황 등을 계속 점검해나갈 예정이다.김규석 고용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이러한 위험 요소는 '작업 전 안전점검'을 통해 인지하고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 조치를 거듭 당부했다.◎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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