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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 피겨·빙속·아이스하키 등에 신기술 도입
300명의 타임키퍼와 200톤 장비 투입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월 4일 개막하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점프 높이와 비거리, 채공시간 등 한층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는 21일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신기술 3가지를 공개했다.
오메가는 피겨스케이팅에 모션 센서와 포지셔닝 감지 시스템을 도입해 피겨 기술의 꽃인 점프 기술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빙면 주위에 설치한 6개의 카메라로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경기 중 선수들의 점프 높이, 비거리, 채공시간 등 다양한 실시간 데이터를 측정한다.
새로운 기술 도입을 통해 선수들은 자신의 루틴을 분석하고,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부정 출발 감지 시스템이 새롭게 진화한다.

지금까지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에서는 부정 출발에 대한 판정을 오직 심판의 눈에 의존했다.
하지만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부터 이미지 추적 시스템을 활용해 부정 출발을 시각적으로 감지,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각 레인에 한 대의 카메라를 설치해 관계자가 시스템을 모니터링할 수 있고, 부정 출발이 관찰되는 경우 즉시 심판에게 알리게 된다.
아이스하키 경기에서도 새로운 기술이 선을 보인다.
한 면이 투명하고, LED로 제작된 디스플레이를 두 개의 페널티 박스 사이, 링크 중간에 설치해 경기 시간과 페널티 시간 등을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장치는 경기 중 선수들이 경기 시간과 페널티 시간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부터 새롭게 정식 종목으로 치러지는 봅슬레이 여자 모노봅(1인승)에도 오메가의 다양한 기술이 활용된다.
오메가는 모노봅 내부에 장착된 센서와 경기장 트랙을 따라 배치된 안테나를 통해 다양한 타임키핑 기술을 사용한다.
이번 베이징 대회에서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 30번째 올림픽을 맞는 오메가는 300명의 타임키퍼와 200톤에 달하는 장비를 투입한다.
오메가 관계자는 "모션 센서와 포지셔닝 시스템을 통해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순간을 공정하게 판정할 수 있는 기준점을 제시할 것"이라며 "한층 생동감 넘치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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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올해의 감독상 수상 기사내용 요약통산 2번째 올해의 감독상 수상[비야레알=AP/뉴시스] 리버풀(잉글랜드)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3일(현지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의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에서 비야레알(스페인)을 꺾고 결승에 오르며 기뻐하고 있다. 리버풀은 1,2차전 합계 5-2로 비야레알을 누르고 3년 만에 결승에 올랐고 클롭 감독은 한 시즌에 챔피언스리그, 잉글랜드 리그컵, FA컵 결승에 진출한 최초의 감독이 됐다. 2022.05.0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사령탑으로 선정됐다.EPL 사무국은 25일(한국시간) 클롭 감독이 2021~2022시즌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클롭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를 우승으로 이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제치고 영광을 안았다. 생애 두 번째 감독상 수상이다. 그는 리그감독협회(LMA)에서 선정한 올해의 감독상을 받기도 했다.리버풀은 지난 1월에만 해도 선두 맨시티에 승점 14점차로 뒤져 선두 경쟁을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시즌 막판 무서운 뒷심을 발휘해 맨시티를 턱밑까지 추격해 2위에 올랐다.리버풀이 FA컵과 리그컵(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한 것도 클롭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한 이유 중 하나다.리버풀은 그의 공로를 인정해 2024년까지였던 클롭 감독의 기존 계약을 2년 더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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