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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구에 136만원···코로나 관련 지원금

입력 2022.01.26. 09:43 댓글 1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관련된 지원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 확진자수는 2주연속으로 세자리수를 기록하며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문의도 늘었다. 이외에도 재택치료비 지원금,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보상 등 코로나 관련 지원금을 정리했다.


■자가격리 생활지원비 지급

자가격리로 수입이 줄어든 사람은 자가격리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보건소에서 받은 자가격리 통지서와 통장사본, 신분증을 준비해 주소지 관할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 금액은 가구 구성원 수를 기준으로 하며, 격리 인원수와는 무관하다. 

법률상 배우자 및 30세 미만 미혼 자녀는 주민등록표상 분리되어 있어도 가구원수에 포함된다.

다만 자가격리 생활지원비 제외 대상자 해당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국가, 공공기관 근로자 및 가구원 △감염병예방법 위반자 △유급휴가 받은 근로자 △해외입국자 는 생활지원비를 받지 못한다. 

만일 한 가구에서 2명이 비슷한 시기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면 가구원중 한명의 격리 시작과 다른 사람의 끝난 일자에서 격리가 없던 날을 빼고 일할 산정을 한다. 둘 간 격리 시점이 30일이 넘으면 각각 별건으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한 가구에서 2번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격리 지원금 수령은 신청후 2~3달이 소요된다.


■자가격리 유급휴가비

자가격리유급휴가비는 코로나19 확진 또는 접촉 등으로 보건소가 격리 또는 입원치료를 통지한 사람에게 감염병예방법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에게 제공된다. 

지원금액은 해당 근로자의 임금 일급을 기준으로 지원되며(1일 상한액 13만원),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감염병예방법 시행령에 따라,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는 중복해서 지원하지 않는다.


■재택치료비 지원금

정부는 접종완료자의 재택치료 가정에 대한 생활비도 확대 지급한다. 

재택치료 대상이 백신접종을 완료했거나 18세 이하일 경우 4인 가구의 10일간 생활비는 136만원4920원이다. 기존에는 90만 4920원이었으나 재택치료 확대를 위해 46만원 늘렸다. 

생활비 지급액은 1인 가구는 55만9000원, 2인 가구는 87만2850원, 3인 가구 112만9280원, 5인 이상 가구는 154만9070원이다.

정부는 올해 1월부터 고령의 재택치료자에 경구용 치료제도 제공한다. 


■코로나19예방접종 이상반응 피해보상

코로나19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피해보상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가능한 보상의 종류는 △진료비 및 정액간병비△사망 일시보살금 및 장제비 △장애인 일시보상금 등이다. 

신청기한은 피해가 발생한 날부터 5년 이내며 영양제 수액, 물리치료 등의 항목은 피해보상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피해보상은 코로나19예방접종으로 인해 질병에 걸리거나 사망시에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박지현기자 5973sally@srb.co.kr·정수연기자 suy@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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