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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병원성 조류독감 매년 상시 발생
지자체 부담금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이 1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살처분 처리비용에 대한 정부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전남도의회 제360회 임시회에서 AI 살처분 처리비용 정부지원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박 의원은 "AI 발생이 매년 상시화되고 있는 상황에도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에 따라 통제초소 운영이나 소독, 살처분·이동 제한에 따른 보상금 수준까지만 정부가 지원하고, 그 외에 사체 및 오염물 소각과 매몰은 모두 해당 지자체가 부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AI 발생에 따른 친환경 사체 처리와 1㎞ 이내 예방적 살처분 등으로 지자체 부담액은 이미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며 “관련 법을 개정해 사체 소각과 매몰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국가에서 상당 부분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의 코로나19 재난지원금, 공익수당 등 해마다 재정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정부가 AI 살처분 처리 비용 예산을 사전에 확보하고 적기에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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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전남도의회 '정당 다양성·여성의원' 확대 기사내용 요약22일 오리엔테이션·7월1일 업무 시작민주당·진보당·국민의힘·정의당 4당 체제[무안=뉴시스] 전남도의회 전경. (사진=도의회 제공) photo@newsis.com[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4당 체제로 정당 다양성이 확대된 제12대 전남도의회가 7월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3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제12대 전남도의원들은 오는 22일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7월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6일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 선거를 통해 원구성을 한다.제12대 전남도의회는 11대보다 인원이 3명 증가한 61명(비례대표 6명 포함)이며 여성의원도 총 10명으로 1명 늘었다.정당별 인원은 민주당 56명, 진보당 2명, 국민의힘 1명, 정의당 1명, 무소속 1명이다.11대 의회는 민주당, 정의당, 민생당 3당 체제였으나, 12대에는 진보당과 국민의힘이 입성해 4당 체제로 다양성이 확대됐다.선수별로는 초선 32명(52.5%), 재선 23명(39.3%), 3선 4명(6.6%), 4선 1명(1.6%)이다.제11대 의원 중 12대 의회에 재입성한 의원은 25명(41%)이다.12대 지역구 전남도의원 55명 중 민주당 의원 26명(47%)이 무투표 당선됐다.◎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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