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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형일자리 시즌2 '잰걸음'···국정과제 올인

입력 2022.04.07. 16:31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추진위원회, 7일 2차 회의 열고 실행계획 중간 점검

미래차 전장부품·배터리·기업체 유치 등 집중 논의

광주형일자리 시즌2 개념도.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미래형 모빌리티 선도도시를 꿈꾸며 새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광주형일자리 시즌2가 다방면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형일자리 시즌2 추진위원회가 7일 광주그린카진흥원 대강당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대선 공약과 연계한 광주형일자리 시즌2 실행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추진위는 지난 1차 회의 논의내용에 대한 추진현황과 4개 분과장으로부터 대선공약과 연계한 시즌2 실행계획에 대한 중간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추진전략과 함께 미래차 부품공장에 대한 개념 정립, 이와 관련된 기업군들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분과별로 ▲특화단지는 100만평 규모의 스마트 그린 국가산단 조성,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인프라는 미래차 인증센터, 자율주행 실증단지, 차량용 반도체 클러스터, 미래차 부품 모듈화 협동공장, 자동차 종합 테마파크 ▲기업지원은 세계적 수준의 미래차 부품공장 유치, 지역 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사업분야는 미래차 R&D특화 교육센터,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기반 미래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모빌리티 전후방 연관 20대 첨단화 지원사업 등을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시는 전기·수소차의 전동화 부품, 자율주행차와 커텍티드카의 전장부품, 배터리등 3가지를 미래차 핵심부품으로 보고, 이 중 부피가 넓고 중량이 커 물류비용이 많이 드는 배터리 등은 현지공장 설립이 필수인 만큼 전장부품 기업 뿐만 아니라 배터리와 전동화 부품 핵심 기업도 유치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광주 자동차 분야 대선공약은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이며, 세부 과제는 미래형 자동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과 차량용 전력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인공지능 기반 센서기술 고도화와 미래 모빌리티 전후방 연관산업 첨단화 사업이다.

광주형일자리 시즌2의 10대 주요 과제 중 100만평 규모의 미래차 전환 인프라 특화단지 조성, 미래차 인증센터 설립,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지원 사업 등은 대선공약과도 연관성이 높아 인수위원회와 중앙부처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논의된 세부사업을 보완해 5월 중 중앙부처에 관련사업에 대한 국비를 신청할 계획이며, 상반기 중 최종 실행계획을 완료하고 7월부터는 광주형일자리 시즌2 추진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대선공약인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은 대구와 경북, 경남 등 다른 시도 공약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 광주만의 차별화된 아이템을 발굴해 내년부터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시와 각 분과에서는 치밀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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