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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노인복지관도 '일상회복'···3차 접종자부터 이용가능

입력 2022.04.18. 16:23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25일부터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재개

3차 미접종자는 온라인 프로그램만 가능

[광주=뉴시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첫날인 18일 오후 광주 북구의 한 경로당에서 방역당국이 재개장을 앞두고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2022.04.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코로나19 백신을 3차까지 접종한 어르신은 다음 주부터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18일 보건복지부는 오는 25일부터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운영이 정상화된다고 밝혔다. 백신 3차 접종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3차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어르신, 종사자, 외부강사 모두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에만 참여할 수 있다. 3차 접종자라도 침이 튀지 않는 프로그램 운영이 권장된다.

다만 구체적인 운영방법은 지방자치단체가 결정한다. 지자체는 방역 상황에 따라 비말 발생 등 감염 위험이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3차 접종자도 참여를 제한할 수 있다.

식사는 3차 접종자만으로 구성된 경우 칸막이 또는 띄어 앉기를 준수하는 경우 가능하다.

복지부는 지난 2월14일부터 경로당 운영을 전면 중단하면서 냉난방비·양곡비를 식사 대용 품목으로 지출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해 왔다.

이번 지침으로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면 경로당 냉난방비·양곡비를 떡, 도시락 등 식사 대용 품목으로 제공하는 것이 중단된다.

불가피하게 경로당 운영중단을 유지하는 지자체는 연간 예산의 30% 내에서만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집행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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