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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 중 1t급 화물차로 인도 덮쳐

광주 동부경찰서 전경.

동구 계림동에서 화물차가 인도를 걷던 보행자들을 덮쳐 이들 중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광주 동부소방서와 동부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6분께 동구 계림동 서방로에서 만취상태로 1t급 화물차를 운전하던 30대 A씨가 인도를 덮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인도를 걷던 50대 B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다른 보행자 C씨(60대)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외에도 사고현장 인근을 걷던 보행자 한명이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콜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에 이르는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이같은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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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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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일대 '소화전 장비 실종' 잇따라···경찰 수사 광주 북부경찰서 본관동. 광주 북구 일대의 아파트 단지에서 옥내소화전 내 장비가 없어졌다는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북구 문흥동의 아파트 2곳에서 '소방호스 관창이 수백 개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지난 24일에도 북구의 다른 아파트에서 '소화전 관창 50여 개가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관창은 소방호스에 연결되는 철제 부품으로, 소화용수를 분사할 때 손으로 붙잡는 부분이다. 현재 없어진 소화전 관창으로 추산한 피해액은 1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경찰은 아파트 옥내소화전의 사용빈도와 점검 주기 등을 감안해, 수 개월 전 이미 범행이 이뤄졌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펼치고 있다.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 행방을 쫓는 한편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확인할 방침이다.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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