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시체육회, 제51회 전국소년체전 참가

입력 2022.05.25. 10:55 댓글 0개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일대서
33개종목 990명 선수단 출전
광주시체육회가 경북 일대에서 열리는 제 51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의사를 밝혔다. 사진은 광주체중 자전거 박소린.

3년만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광주선수단 990명이 참가한다.

광주시체육회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구미시민운동장 등 4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정식 종합대회로 열리는 것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이다.

육상 등 36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총 1만8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소년체전에 광주시는 33개 종목 99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첫 메달은 자전거와 에어로빅에서 기대하고 있다. 자전거 여자중학부 1km개인추발에 출전하는 박소린(광주체중 3년)과 에어로빅 남자중학부에 출전하는 선정원(월봉중 3년, 스포츠클럽 선수반)은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역도에서는 남자중학부 +102kg급 신한승(광주체중 3년)이 대회 3관왕을 노린다. 광주 효자종목인 양궁은 중학부 단체전에서 남녀 동반 메달 사냥에 나선다. 유도, 태권도, 레슬링 등 체급 종목에서도 초·중학부에서 고른 메달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대회가 3년 만에 열리는 정식 종합대회인 만큼 경기력 향상과 함께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에 초점을 둘 계획이다. 시체육회는 체육지도자들에게도 선수단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동 체육회장은 "3년 만에 열리는 대회에 광주 대표선수로서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현장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 없이 본경기로 들어가며 체조 종목은 20~24일까지 사전경기로 진행됐다.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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