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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일가족 실종과 관련, 경찰 수색이 시작된지 일주일 만에 생존 반응이 사라진 송곡항 인근 바다에서 차량용 구조물이 발견됐다.
28일 광주 남부경찰서와 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송곡항 인근 신지도 은평수산 앞 방파제 앞바다 수심 5m 지점에서 2018년식 아우디 차량 라디에이터 그릴로 보이는 철제구조물을 발견했다. 경찰은 해당 지역의 출입을 통제한 채 이번 사건과의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
앞서 경찰은 이날 350여명의 경찰인력과 함께 6두의 수색견을 투입, 지난달 31일 오전 생존 반응이 사라진 송곡항 일대 야산과 바다 밑 수중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또 지난 24일 조양의 이름과 사진, 가족이 사용한 차종인 은색 아우디 A6 차량(03오8447) 등을 공개하며 목격자 제보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발견된 구조물에 대해서는 사건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 해당 구조물이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잠수부와 수중음파탐지선 등을 투입, 수색하겠다"며 "극단적 선택과 추락 사고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투입 가능한 경찰력을 총 동원해 인근 바다와 야산 등도 수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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