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소크라테스 이탈...KIA 어쩌나

입력 2022.07.03. 16:41 댓글 1개
2일 경기에서 코뼈 골절 부상
복귀까지 3~5주...전반기 아웃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잠시 이탈했다. KIA구단 제공.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효자용병 노릇을 하던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소크라테스는 지난 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SSG랜더스와 경기에서 상대 선발 김광현의 145km직구에 안면을 맞아 부상을 입었다.

부상 직후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소크라테스는 코뼈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광주로 이동해 조선대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받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앗다.

이에 소크라테스의 이탈은 불가피하게 됐다. 소크라테스는 부상부위의 부기가 빠진 이후 수술 일정을 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KIA 관계자는 "4일 이비인후과-성형외과 의료진 상담 후 수술 날짜를 잡을 예정이다. 일단 부기가 빠져야하는데, 일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수술 이후에는 2주에서 4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회복기간이 총 3~5주가 걸리는 셈이다"고 덧붙였다.

전반기가 2주가량 남은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전반기 아웃이라고 볼 수 있다. 올 시즌 외국인 투수들이 부상과 부진 속에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해 시름이 깊던 KIA는 외국인 선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제 몫을 해주던 소크라테스의 부상으로 걱정이 한 층 더 깊어지게 됐다.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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