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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아 여중·고 농구, '2022 주말리그 왕중왕전' 동반 우승 보인다

입력 2022.08.08. 14:45 댓글 0개
여중, 준결승서 선일여중에 99-53 승리
여고, 온양여고 90-73 꺾어...결승 진출
9일 각각 온양여중·수원여고 맞대결
광주 수피아여중 농구팀이 '2022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출전에 앞서 각오를 다지고 있다.광주 수피아여중 농구팀 제공.

광주 수피아여중·고 여자농구팀의 '2022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동반 우승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수피아여중은 8일 강원도 양구청춘체육관 A코트에서 열린 대회 여중부 준결승전에서 선일여중을 99-5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수피아여중은 선일여중을 상대로 월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경기 내내 리드를 놓지 않았다.

특히 가드로 나선 임연서가 29득점 14리바운드 9어시스트 6스틸 3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 센터 이가현과 포워드 임세운은 각각 20득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 6스틸 1블록슛, 20득점 1리바운드 3어시스트 6스틸 1블록슛으로 결승 진출에 일조했다.

수피아여중은 9일 오전 10시30분 강원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온양여중과 우승컵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결승에서 온양여중을 꺾는다면 수피아여중은 올 시즌 연맹회장기와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별선수권에 이어 4관왕을 차지하게 된다.

수피아여고도 이날 여고부 준결승에서 온양여고를 90-7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센터 고현지가 40득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 2리바운드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가드 오현비와 포워드 김유선도 각각 19득점과 17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수피아여고는 9일 오후 12시 수원여고와 결승을 벌인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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