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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밤새 최대 78㎜ 비 내려···피해는 1건

입력 2022.08.09. 07:36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제천서 나무 쓰러져 주택 덮쳐

[제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9일 오전 6시54분 충북 제천시 봉양읍 연박리에서 나무가 쓰러져 한 주택을 덮쳤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쓰러진 나무를 제거해 현장 안전조치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2.08.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 속에서 충북 내 밤사이 피해는 1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0일까지 최대 2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9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4분께 제천시 봉양읍 연박리에서 나무가 쓰러져 한 주택을 덮쳤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쓰러진 나무를 제거해 현장 안전조치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음성, 제천, 충주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같은 시간 기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제천(백운) 78㎜, 단양(영춘) 72.5㎜, 진천(위성) 61㎜, 제천 58.6㎜ 충주(엄정) 49㎜, 음성(금왕) 32㎜ 단양 29.5㎜, 충주 28.4㎜, 음성 27.5㎜, 진천 23.5㎜, 증평 21㎜, 괴산 18.5㎜, 청주 17.7㎜ 등이다.

다음 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북부 100~200㎜, 남부 50~150㎜다.

강한 비구름대의 폭이 좁고 이동속도가 느려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 차이가 크겠다.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전날(27~31도)과 비슷하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순간풍속 12㎧ 안팎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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