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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삼영·김순호, 경찰국 대면 충돌···오늘 행안위 첫 업무보고 출석

입력 2022.08.18. 05:00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오전 10시 행안부·경찰청 첫 업무보고

경찰국 신설 등 둘러싸고 여야 공방 예상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8일 행정안전부·경찰청 첫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 자리에 경찰국 신설을 반대했던 류삼경 총경과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이 대면한다. 두 사람은 경찰국 신설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행안위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행안부 경찰청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앞서 16일에 업무보고를 열기로 했으나 광복절 연휴 직후 집중호우가 예보되며 재난 관련 부처인 행안부를 고려해 일정을 이틀 연기한 것이다.

업무보고에는 경찰국 설치에 반발해 '전국 경찰서장회의'를 주도했다가 대기발령된 류삼경 총경과 노동운동을 하던 동료들을 밀고한 공로로 경찰에 특채됐다는 '밀정 의혹'을 받는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이 증인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이어서 경찰국 신설 등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예상된다.

한편 이날 국회에서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등의 전체회의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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