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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시간 원하는 풀리식, 공격수 절실한 맨유 갈까

입력 2022.08.18. 06:40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스털링 이적으로 올 시즌 EPL 2경기 교체로만 출전

뉴캐슬·유벤투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관심 표명

[런던=AP/뉴시스] 크리스티안 풀리식. 2022.08.17.

[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최근 출전시간이 줄어든 크리스티안 풀리식(첼시)와 공격수가 절실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만날 수 있을까.

미국 스포츠 전문지 디 애슬레틱은 17일(한국시간)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출전 시간이 줄어든 풀리식이 다른 팀에서 뛰며 출전시간을 보장받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맨유가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까지 풀리식은 첼시에서 촉망받는 공격수로 자리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다가 2019~20 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건너온 풀리식은 로멜로 루카쿠가 있음에도 출전 시간을 늘려갔다. 그리 길지 않은 출전 시간에도 2021~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6골을 넣는 등 8골을 넣으며 팀내 최다득점 공동 6위에 올랐다.

하지만 2022~23 시즌 풀리식의 출전시간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라힘 스털링이 맨체스터 시티에서 이적해온 것이 원인이었다. 특히나 이번 시즌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미국 대표팀 공격수인 풀리식으로서는 출전시간을 보장받기를 원한다. 그래야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런 풀리식을 놓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데 정작 풀리식은 맨유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 디 애슬레틱의 설명이다.

맨유 역시 공격자원이 절실하다. 맨유는 올 시즌 EPL에서 1득점, 6실점에 머무르고 있다. 수비에서 큰 허점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윙어와 최전방 공격수를 모두 맡을 수 있는 전천후 공격자원 보강이 절실하다.

물론 맨유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마커스 래시포드와 같은 자원이 있긴 하지만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이미 첼시에서 자신의 기량을 입증한 풀리식이 들어온다면 맨유 공격라인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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