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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무라카미, 60홈런·트리플크라운 꿈 사라지나

입력 2022.09.28. 10:11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최근 10경기 동안 홈런 없이 3안타에 그쳐

[요코하마=AP/뉴시스] 무라카미 무네타카. 2021.08.07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강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22)의 대기록 달성에 비상이 걸렸다.

무라카미는 지난 27일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2022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무라카미는 시즌 55호 홈런을 터뜨린 이후 10경기, 44타석 동안 침묵했다. 이 기간 동안 타율 0.091(33타수 3안타)을 기록했다.

일본인 최초 60홈런에 도전했지만, 기록 달성이 요원해졌다.

무라카미는 55홈런으로 일본 최고의 홈런왕 오 사다하루(왕정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일본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은 2013년 블라디미르 발렌틴(야쿠르트)이 기록한 60홈런이다.

무라카미의 '트리플크라운(홈런·타율·타점 1위)' 달성도 어려움에 놓였다.

현재 무라카미는 55홈런 132타점으로 1위를 굳혔지만, 타율이 어느덧 0.320으로 떨어졌다. 2위 오시마 요헤이(주니치 드래건스·타율 0.319)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야쿠르트의 다카쓰 신고 감독은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생각이 많아진 것 같다"고 무라카미의 부진 원인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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