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1세 연상 英 새아내 누구?···조지 클루니와 CF도(종합)뉴시스
- 류승범·구준엽···송중기 외 국제결혼 스타는 누가 있나(종합)뉴시스
- [녹유 오늘의 운세] 75년생 고생한 만큼의 대가 받아내세요뉴시스
- 인사혁신처 "6급 이하 공무원 호봉제 폐지 검토 안 해"뉴시스
- 尹, '스튜어드십 코드' 활성화 주문···"은행·기업, 투명한 거버넌스 중요"(종합)뉴시스
- 日 외무성 "강제징용 관련 해법 의사소통 계속"뉴시스
- 권영세 "北, 올해 7차 핵실험 가능성 있어···도발엔 응징 필요"뉴시스
- 5월 대선의 튀르키예, 6개 야당 연합···대 에르도안 단일후보 미정뉴시스
- 장수정,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태국오픈 단식 16강행뉴시스
- 세계 1위 매킬로이, 앙숙 리드 제치고 두바이 클래식 우승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25일 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BNK 경기서 시투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박용택 KBSN 야구 해설위원이 스포츠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은 25일 청주교육지원청 미래관에서 '토닥토닥 청주! 청소년 진로멘토링'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이 주최하고 충청북도 청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자기 주도형 진로 개발을 돕기 위해 기획된 토크콘서트로, 청주시 소재 중고교 운동부 학생 약 200명이 함께 했다.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인 박용택 위원은 멘토로 나서 '자신감은 다짐이 아니라 준비다'라는 주제로 스포츠 유망주들과 소통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서정현 KB국민은행 트레이너의 '스포츠 상해 예방 교육'이 이뤄졌으며 웜업과 관련한 스트레칭 시연도 진행됐다.
박용택 위원은 행사를 마친 뒤 이날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과 부산 BNK 경기에서 시투자로 나서기도 했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던 학생들도 경기를 관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우승 적기' KIA의 2023시즌, 막 오른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루키 윤영철이 30일 인천으로 떠나는 구단 버스에 오르고 있다. 호랑이 군단이 2023 시즌 우승을 향한 여정에 돌입한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선수단이 30일 인천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이들은 같은 날 오후 8시 4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다시 애리조나 투산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을 예정이다.사령탑 김종국 감독을 포함해 코칭스태프를 포함해 46명의 선수단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의 해외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지난해 4년만의 가을야구에 진출한 KIA는 투타의 기둥인 나성범과 양현종이 건재한 가운데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올라온 올해가 우승의 적기로 꼽히고 있다.이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는 캠프 채비를 서두르는 이들의 움직임으로 오전부터 북적였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선수단이 30일 인천으로 떠나는 구단 버스에 오르고 있다.이들 가운데는 2023드래프트서 KIA에 지명된 신인들 가운데 유일하게 캠프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좌완 투수 유망주' 윤영철도 있었다.윤영철은 "기대가 많이 된다. 걱정도 되지만 안 다치고 완주해서 꼭 데뷔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어서 "애리조나에 가면 피칭부터 하고 선배님들을 상대하며 나의 어느 장점이 프로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변화구 습득 등은 그 이후에 차차 구성해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루키 윤영철이 30일 인천으로 떠나는 구단 버스에 오르고 있다.지난 시즌 KIA선수단을 다독이며 와일드카드 진출을 이끈 주장 김선빈의 각오도 결연했다. 그는 "지난해가 만족스러운 시즌은 아니었다. 팬들께 가을에 야구를 더 오래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그게 많이 아쉬웠다"며 "올해도 주장을 맡게 됐다. 오랜만의 해외 스프링캠프가 설레기도 한다. 따뜻한 곳에 가서 운동할 수 있어 좋다. 선수들의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설레고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팀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 개인적으로는 안 다치는 것이 첫 번째 목표고 많은 경기를 나가는 것이 두 번째 목표다. 올해는 팬들께 가을야구를 더 길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IA선수단은 31일 훈련지인 미국 투싼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 도착해 3일 훈련 후 1일 훈련 로테이션을 소화한다. 2월 18일까지 체력과 기술 훈련을 실시한 이들은 19일 WBC대표팀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후 24일 2차 전지훈련지인 오키나와로 캠프지를 옮긴 KIA는 인근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NC다이노스, 한화이글스, 삼성라이온즈, 롯데자이언츠와 연습경기를 실시하며 실전감각을 가다듬은 후 3월 9일 국내로 돌아올 예정이다.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 · KIA 나성범 "8년 만의 태극마크···항상 간절했다"
- · "대표팀 뽑힌 것만도 영광" 국가대표 양현종의 품격
- · 샌프란시스코, 골드글러브 포수 페레스 영입
- · 양키스-토레스 연봉조정 피했다, 122억에 합의
- 1[위클리]"100만원이 2배로" 내일부터 광주청년 610명 모..
- 2광주시, 전방·일신방직 부지 국제설계공모 착수..
- 3요즘 물가에 귀한 광주 '7천원 밥집' 3곳..
- 41가구 2주택 '양도세 제외'···전남 솔라시도 주택분양 '청신..
- 5"정용진 주식매각으로 피해" 광주신세계 소액주주 반발..
- 6특례보금자리론 접수 스타트···수천명 접속 '대기줄'도..
- 7"월급 1000만원 이상 광주 사립유치원장···친·인척 고용도 ..
- 8긴급생계비대출 최대 100만원···자영업 가계대출도 저금리로 대..
- 9은행 9시 문 열자...많아진 고령층 고객들 ..
- 10[빌라의 눈물]③앞으로가 더 문제···역전세난에 보증금 불안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