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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감을 반복하며 겨울철 재유행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3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1776명·전남 1614명으로 총 3390명이다.
광주·전남 확진자 추이는 지난달 22일 4049명, 23일 3364명, 24일 3139명, 25일 3048명, 26일 2793명, 27일 1415명, 28일 3866명, 29일 4085명, 30일 3402명, 이달 1일 3274명이다.
전날 기준 광주 확진자 중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37명이다. 위중증 환자 6명, 입원 환자 5명, 재택 치료자는 13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남 확진자도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7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광주·전남 주요 감염 경로는 일상 접촉과 요양병원·시설로 조사됐다.
환자 1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켰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광주 1.05명, 전남 1.04명을 기록했다.
광주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 10월 셋째주부터 7주 연속 1.0 이상을 보였다. 지난달 재감염 비율도 12.3%(8월 7.6, 9월 9.9, 10월 9.7)로 증가세다.
방역 당국은 이번 7차 유행이 정점에 도달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백신 추가 접종과 개인 방역 강화를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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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495명 코로나19 확진···누적 186만3605명 기사내용 요약29일 기준…광주 258명·전남 237명누적확진…87만8038명·98만5567명[광주=뉴시스] = 코로나19 검사 키트.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49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30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258명, 전남 237명(해외 1명)등 총 495명이다. 이들은 증상 정도에 따라 격리병상·재택치료 조치됐다.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설 연휴가 끝난 직후 2000명대에서 1000명대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25일 2067명(광주 896명·전남 1171명), 26일 2223명(1082명·1141명), 27일 1653명(761명·892명), 28일 1379명(669명·710명)을 기록했다.또 전날 전남에서 코로나19 치료 중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31명, 광주 804명이다.지난 2020년 2월 첫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누적 확진자는 광주 87만8038명, 전남 98만5567명 등 총 186만3605명이다.광주지역에서는 429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으며 격리병상 입원치료 11명(위중증 5명)이다.전남지역은 전날 확진자 237명 중 60대 이상이 77명(32.5%)이며, 요양병원·요양시설 9개소 13명(5.5%)이 감염됐다.병상 가동률은 38.5%로 10명(중증 6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지역별 감염자는 목포 48명, 순천 42명, 여수 36명, 광양 22명, 화순·영광 각 15명, 나주 14명, 고흥 6명, 구례·강진·해남·무안·장성 각 4명, 담양·곡성·영암·완도 각 3명, 장흥·진도 각 2명, 보성·함평·신안 각 1명이다.방역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해제돼 다시 감염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손씻기, 환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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