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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일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관련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된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윤석열 검찰의 정치보복 수사, 야당탄압에 맞서 진실과 정의를 지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임오경 대변인은 "서 전 실장이 증거인멸 우려로 구속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모든 자료가 윤석열 정부의 손에 있는데 증거인멸이라니 황당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이 삭제했다고 주장하는 자료 역시 버젓이 남아있다. 심지어 검찰은 서 전 실장의 공개 기자회견을 증거인멸 시도라고 주장했다. 자신의 무고함을 항변하기 위한 공개 기자회견이 증거인멸이라면 방어권을 부정하는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임 대변인은 "서해 사건은 당시 국방부, 해경, 국정원 등 안보 부처들이 정보와 정황을 분석하고 사실관계를 추정해 판단한 것"이라며 "당시의 판단과 달라진 정보와 정황이 없는데, 정부가 바뀌자 판단이 정반대로 뒤집히고 진실을 은폐했다고 한다. 정권의 입맛에 맞춰 결론이 정해진 정치보복 수사는 결국 법정에서 심판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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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입춘'이지만 추운 아침···중서부지방 미세먼지 '나쁨' 기사내용 요약아침 최저 -12~0도, 낮 최고 3~9도…바람에 체감온도 '뚝'아침 서울 -5도, 강릉 -1도, 대전 -6도, 광주 -3도, 부산 0도미세먼지 수도권·충북·충남 '나쁨'…강원영동 등 '산불 주의'[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절기상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관계자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3.02.02. jtk@newsis.com[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계묘년 첫번째 절기이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인 4일 토요일은 아침까지 쌀쌀하다가 낮부터 영상권으로 풀리겠다. 중서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오늘까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내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특히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춥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6도, 춘천 -9도, 강릉 -1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4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0도, 제주 3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5도, 춘천 5도, 강릉 8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제주 8도다.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전남권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데다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바람도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 전망이다.미세먼지는 국외 미세먼지가 들어오고 밤부터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며 중서부지역 대부분이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인천·경기북부·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경기남부·충남은 내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외 지역은 '보통' 수준이다.◎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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