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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0년 8월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
대한축구협회, 등번호 '100' 새긴 기념 유니폼 제작

[도하(카타르)=뉴시스]박지혁 기자 = 월드컵에서 '기적의 사나이'로 통하는 수비수 김영권(울산)이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센추리클럽에 가입한다.
김영권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라질과 월드컵 16강전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A매치 96경기를 소화한 김영권은 앞서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특히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된 지난 3일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2-1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4년 전,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도 독일과 최종 3차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디펜딩챔피언 독일을 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카잔의 기적'으로 부른다.

대한축구협회는 김영권의 이름과 A매치 100경기를 의미하는 100번을 새긴 특별 유니폼을 제작해 기념했다.
김영권은 2010년 8월 나이지리아와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전까지 99경기에서 7골을 넣었다.
세 번째 월드컵 만에 처음으로 토너먼트를 밟게 된 김영권은 브라질과 16강전을 앞두고 "(센추리클럽 가입을) 몰랐다. 1~2개월 전에 4~5경기 남았다고 생각했다. 무조건 이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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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삼성생명, 최하위 하나원큐 꺾고 단독 3위로 기사내용 요약5연패 뒤 2연승[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조수아. (사진=WKBL 제공)[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를 누르고 단독 3위가 됐다.삼성생명은 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63-51로 승리했다.2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13승10패를 기록하며 인천 신한은행을 따돌리고 공동 3위에서 단독 3위로 올라섰다.반면 최하위 하나원큐는 20패째(3승)를 기록했다.삼성생명은 조수아(15득점 11리바운드)와 김단비(11득점 12리바운드)가 동반 더블더블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조수아는 본인 한 경기 최다점과 함께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 타이를 이뤘다.하나원큐는 신지현이 17득점, 김지영이 10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다.또 정예림도 본인 한 경기 최다 블록(3개)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1쿼터부터 앞서나간 삼성생명은 3쿼터 하나원큐에 추격을 허용했다.특히 쿼터 종료 14초를 남기고 44-51까지 삼성생명을 압박했다.하지만 삼성생명은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설상가상 하나원큐는 신지현이 경기 종료 6분18초를 남기고 5반칙으로 물러나면서 힘을 잃었다.4쿼터 중반 5점 차까지 양 팀의 격차가 좁혀지기도 했지만, 삼성생명으로 막판 신이슬, 강유림의 3점포로 쐐기를 박았다.◎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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