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연인에게 흉기 휘두른 30대女 입건

입력 2022.12.07. 09:21 수정 2022.12.07. 09:26 댓글 4개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벌이던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북부경찰서는 7일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중반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새벽 2시40분께 북구 문흥동 B(54)씨의 집에서 흉기로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3cm 가량 베인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조사결과 A씨는 연인 B씨와 집에서 술을 마시고 다투던 중 부엌에 있던 흉기를 집어들고 휘둘렀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싸우다가 기분이 상해 홧김에 흉기를 들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B씨의 상태가 호전 되는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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