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목포항 직배송 첫날···수출車 추돌사고

입력 2022.12.07. 15:34 댓글 6개
7일 오전 10시께 어등대교 앞 편도 4차선 도로에서 탁송기사 A씨가 몰던 스포티지가 앞서가던 스포츠유틸리티(SUV)를 추돌했다. 사진=독자제공.

기아차 광주공장의 목포신항 개별운송(로드탁송) 첫날 일용직 탁송기사들이 잇단 추돌사고를 냈다.

7일 오전 10시께 광주 서구 어등대교 앞 편도 4차선 도로에서 탁송기사 A씨가 몰던 스포티지가 앞서가던 스포츠유틸리티(SUV)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수출용 차량 등이 파손됐다.

기아 광주공장의 물류를 담당하는 현대글로비스가 외주 업체를 통해 채용한 A씨는 사고 당시 수출용 스포티지를 직접 운전해 목포신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앞서 같은날 오전 9시30분께에도 수출용 SUV를 몰고 목포신항으로 향하던 탁송기사 B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2차 사고로 이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대글로비스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사고를 보험처리 할 방침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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