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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민주당, 예산안과 민생 볼모로 이재명 사법리스크 물타기"

입력 2022.12.08. 09:32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정진석 "오늘·내일 새해 예산안 통과 위해 모든 노력할 것"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2.05.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권지원 최영서 이수정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정부 예산안 국회 처리는 분초를 다투는 사안이다. 그런데도 내년안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인 2일을 넘겼고 정기국회 9일 이전에 통과할 수 있을지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말로만 '국민우선', '민생제일주의'를 외치고 있다. 예산안과 민생을 볼모로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를 물타기 하고 정쟁을 확대 재생산한다"고 지적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오는 8~9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한 민주당을 향해 "예산안을 먼저 처리하고 국정조사를 하기로 한 여야 합의서, 아직 잉크도 마르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정 비대위원장은 "민주당은 새해 예산안을 볼모로 한 이상민 장관 해임안의 피해는 시민, 서민과 사회적 약자, 국민경제에 고스란히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경제위기를 극복하려면 639조원의 규모의 정부 예산을 적기적소에 투입해야 한다. 정부 예산안 국회 처리를 분초를 다투는 사안"이라고 꼬집었다.

정 비대위원장은 또한 "예산이 9일 이전에 확정돼야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취약계층 지원, 미래 대비 투자가 내년 1월 1일부터 차질 없이 집행된다. 대부분의 복지사업은 지자체 보조사업이고 새해 예산안 사업 내용이 정해져야 광역기초단체 집행 계획 수립도 12월 중에 진행이 된다"고 설명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끝으로 "국민의힘은 오늘, 내일 반드시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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